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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친구와 약속이 있어 영등포시장역을 다녀왔어요.
주변에 식당을 찾아보면 보이는 식당은 좀 있었으나 먹고 싶은 메뉴가 안 보이더군요.
그러다가 발견한 오봉집.
저는 상호만 들어봤는데 맛집인가 봅니다. (체인입니다.)
운영시간 보시죠
브레이크 타임이 있으니 시간 잘 체크하세요.
저희는 토요일 점심시간에 이용했는데 자리 여유가 있었습니다,
지하철 역과도 가깝고 큰 도로변에 있어서 찾기도 쉬워요.
메뉴 보시죠.
여기 메인은 낙지 요리인듯 합니다.
하지만 저희는 남성 2명. 제육을 주문하려다가 오징어 들어간 오징어제육볶음을 주문합니다.
아침을 안 먹고 나와서 배가 고파서 공깃밥 한 그릇을 추가합니다.
기본 반찬은 오봉쟁반에 나와주고요. 추가 필요시 셀프바를 이용한다고 합니다.
저희는 셀프바를 모르고 직원분께 요청했더니 한번 가져다주시면서 다음은 셀프바 이용하시면 된다고 친절하게 말씀 주셨어요.
사진 보이시나요? 사진으로만 봐도 불맛이 느껴지죠?
밥 먹은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깨끗하게 다 먹어줍니다.
마무리(With 위치)
주차는 어렵다고 안내되어 있습니다.
메뉴도 다양하고 다음에도 여기 약속 있는데 정해놓은 식당이 없다면 한 끼는 여기서 간단하게 먹을 듯하네요.
일단 체인이라 맛은 평균이상은 되겠죠? (개인별 차이는 있겠죠?)
그럼 오늘의 스토리 작성은 여기서 마무리합니다.
식사 맛있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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