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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제주 돌고래 스팟 핀스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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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다녀온 제주도 여행 중 기억에 많이 남은 카페 핀스에 대한 스토리 작성을 시작합니다.

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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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여행은 꼭 딸에게 돌고래를 보여주고 싶었어요.

 그래서 돌고래 스팟 몇곳을 열심히 찾아보았죠.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기면서 돌고래를 기다릴 수 있는 멋진 카페가 있다고 하여 핀스를 방문하게 됩니다.

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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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안도로를 달리다 보면 근처에 카페가 있어 바로 들어갈 수 있어요.

 그러나 저희는 네비만 믿고 가다 보니 돌고 돌아서 겨우 도착했답니다.

 가시는 분들은 미리 지도 열어보시고 찾아가시면 좋을 듯합니다.

 

운영 시간 확인합시다.

핀스

 수요일은 정기휴무이니 참고하세요.

 다행히 브레이크 타임은 없네요.

 여기 방문하기 전 리뷰를 확인했는데 엄청 좋지는 않았어요. 특히 불친절 이야기가 있었는데 저희가 방문했을 때 여사장님(직원?)은 불친절하다는 느낌은 하나도 없었어요.

 일단 도착했을 때 개방감이 장난 아니었어요.

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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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래도 돌고래 스팟이다 보니 돌고래 책과 그림들이 많이 보였어요.

 딸이 아주 많이 좋아하네요.

 테이블은 야외에도 있었지만 이미 손님이 계셔서 저희는 안쪽에 자리 잡았습니다.

 2층은 자리는 없고 뷰를 볼 수 있는 전망대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뭐 먹어요?

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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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는 카페라떼 아이스 1잔, 바닐라 라떼 아이스 1잔, 딸을 위한 복숭아 아이스티를 주문합니다.

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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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래도 돌고래 스팟이다보니 음료의 맛은 기대 안 하고 갔는데 커피가 아주 맛나네요.

 스콘도 아주 맛나게 먹었답니다.

 저희 말고도 돌고래를 기다리는 손님이 조금 있었어요.

 바다는 잘 보이지만 돌고래는 소식이 없어 딸고 책을 보고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갑자기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합니다.

 그들이 나타났어요.

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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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야생의 돌고래를 보는 순간이 옵니다.

 딸, 와이프, 저는 엄청 기분이 좋아집니다.

 드디어 우리가 돌고래를 보다니~ 돌고래를 본 좋은 기분은 하루 종일 이어지네요.

 한두 마리가 아니고 많은 수가 무리 지어 이동을 하네요.

 

마무리(With 위치)

 돌고래가 여기 앞바다를 왔다 갔다 하는 것 같아요. 

 핀스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고 해안도로를 따라가다 보니 또 돌고래들이 보이네요.

 정말 기분 좋은 하루였어요.

핀스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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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기분좋은 추억을 남기고 왔어요.

 그럼 오늘의 스토리는 여기서 마무리합니다.

 오늘 하루도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핀스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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