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은 이번 휴가로 다녀온 제주도 카페 어림비에 대한 스토리 작성을 시작합니다.
보통 제주 서쪽 바다를 좋아해서 서쪽 중심으로 카페, 식당, 관광지를 여행하고 있어요.
여기 카페 어림비는 이번에 처음 방문하게 된 카페인데요.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산속을 열심히 달리다 옆길로 살짝 빠지면 여기 카페 어림비가 나옵니다.
관리를 정말 잘하셔서 깔끔하게 이쁜 카페 어림비입니다.
운영시간 보시죠.
보통 제주도에는 월, 화 휴무인 곳이 많이 있는데 여기는 따로 정해진 휴무일은 없군요.
브레이크 타임도 없어요.
저희는 평일 오후에 방문했는데 저희랑 같이 방문한 손님 1팀이 있었어요.(이후에 또 손님은 오셨는데 자리 여유는 있었어요.)
반려동물 동반이라 그런지 귀여운 강아지와 방문하시는 손님을 2팀 봤어요.
메뉴 보시죠.
커피 종류가 많이 있었는데 저희는 드립 라떼 아이스 2잔, 소금빵, 다쿠아즈, 그리고 딸을 위해 젤라또 하나를 주문합니다.
일단 드립 라떼는 제가 원하는 맛을 찾기 어려운데 여기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
드립 커피의 향도 있으면서 커피의 맛이 우유와 잘 어우러졌어요.(보통은 드립 라떼는 커피의 맛이 약한 경우가 많더라고요.)
다쿠아즈와 드립 라떼가 잘 어울렸어요.
소금빵은 딸이 다 먹어서 맛은 모르겠지만 저희 딸은 맛없으면 안 먹습니다.
마무리(With 위치)
지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산속에 있어요.
주변에 관광지가 많아서 여행 다니시다가 들려서 힐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뷰 보이시나요? 저 멀리 제주 바다도 볼 수 있어요.
여기 사장님도 친절하셔서 편안하게 머무르다 오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다음에도 제주여행 중 근처 관광을 가게 된다면 여기 꼭 가고 싶어요.
그럼 오늘의 스토리는 여기서 마무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