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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제주 느낌의 음식을 먹다.(수선화식당 협재) 금일은 제주스러운 느낌의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제주 협재 수선화 식당에 대한 스토리 작성을 시작합니다. 제주 여행 중 몇 번을 수선화식당 앞을 지나다녔는데 이번 제주 여행 마지막날 방문을 하네요. 여기 알고 보니 줄 서서 먹는 맛집이었어요. 저희가 평일 점심시간에 방문했는데 다행히 저희 이후로 손님들이 많이 몰려오셨어요. 저희는 바로 식사를 할 수 있었어요. 운영시간 어떻게 되나요? 브레이크타임이 있으니 시간 잘 보고 방문하시면 되겠습니다. 저희는 6월에 방문했는데 성수기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웨이팅을 보았습니다. 웨이팅 없이 드시고 싶다면 11시 맞춰서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뭐 먹어요?일단 저희는 딸 포함 3인이 방문했습니다. 딸을 위한 흑돼지경양식 돈까스. 일단 양이 상당히 많아요. 물론 맛도 좋았..
마곡에서 스테이크를 즐기다.(마젠타) 금일은 최근에 와이프 생일에 예약하고 다녀온 스테이크 맛집 마젠타에 대한 스토리 작성을 시작합니다. 최근에 마곡에 생긴 레스토랑인데 생각보다 인기가 많아서 예약이 필수인 듯합니다. 보통 마곡 식당들이 모여있는 마곡역 주변이 아닌 마곡 엠백리 10단지 상가이니 방문하실 때 참고하세요. 운영시간 확인해 줘 매일 영업하고 있으며 브레이크 타임이 있으니 참고하셔서 방문하시면 됩니다. 저희는 하루 전 예약을 하려고 보니 오후 7시 30분에 예약이 가능하네요. 역시 인기 좋아요. 뭐 먹어요? 일단 스테이크 전문점이니 스테이크는 생각하고 방문하시면 좋겠네요. 저희는 Holy Steak, Carbonara truffle, Roasted Veggie, 그리고 아페롤 2잔을 주문합니다. 딸이 트러플과 스테이크를 좋아해서..
제주 돌고래 스팟 핀스 카페 최근 다녀온 제주도 여행 중 기억에 많이 남은 카페 핀스에 대한 스토리 작성을 시작합니다. 이번 여행은 꼭 딸에게 돌고래를 보여주고 싶었어요. 그래서 돌고래 스팟 몇곳을 열심히 찾아보았죠.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기면서 돌고래를 기다릴 수 있는 멋진 카페가 있다고 하여 핀스를 방문하게 됩니다. 해안도로를 달리다 보면 근처에 카페가 있어 바로 들어갈 수 있어요. 그러나 저희는 네비만 믿고 가다 보니 돌고 돌아서 겨우 도착했답니다. 가시는 분들은 미리 지도 열어보시고 찾아가시면 좋을 듯합니다. 운영 시간 확인합시다. 수요일은 정기휴무이니 참고하세요. 다행히 브레이크 타임은 없네요. 여기 방문하기 전 리뷰를 확인했는데 엄청 좋지는 않았어요. 특히 불친절 이야기가 있었는데 저희가 방문했을 때 여사장님(직원?)은 ..
제주도 뷰 맛집 카페 어림비 금일은 이번 휴가로 다녀온 제주도 카페 어림비에 대한 스토리 작성을 시작합니다. 보통 제주 서쪽 바다를 좋아해서 서쪽 중심으로 카페, 식당, 관광지를 여행하고 있어요. 여기 카페 어림비는 이번에 처음 방문하게 된 카페인데요.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산속을 열심히 달리다 옆길로 살짝 빠지면 여기 카페 어림비가 나옵니다. 관리를 정말 잘하셔서 깔끔하게 이쁜 카페 어림비입니다. 운영시간 보시죠. 보통 제주도에는 월, 화 휴무인 곳이 많이 있는데 여기는 따로 정해진 휴무일은 없군요. 브레이크 타임도 없어요. 저희는 평일 오후에 방문했는데 저희랑 같이 방문한 손님 1팀이 있었어요.(이후에 또 손님은 오셨는데 자리 여유는 있었어요.) 반려동물 동반이라 그런지 귀여운 강아지와 방문하시는 손님을 2팀 ..
파주 출판도시, 커피 한잔의 여유(카페 페이퍼) 금일은 최근 방문한 카페 페이퍼에 대한 스토리 작성을 시작합니다. 주변에 카페가 많이 있었는데 평점이 좋아 선택하게 된 카페입니다. 평일 오후에 방문했는데 손님이 3~4팀정도 있었어요.운영시간 확인해 줘 매일 영업을 하며 브레이크 타임은 따로 없습니다. 토~일 요일은 오픈은 조금 늦게 하시네요. 손님이 빠진 사이 사진을 조금 남겨 보았어요. 카페 중앙에 귀여운 액세서리를 많이 판매하고 있었어요. 와이프가 구경하며 엄청 사고 싶은 물건들이 많이 보인다고 하더라고요. 혹시 가신다면 구경해보세요.뭐 먹어요? 메뉴가 다양해서 살짝 놀랐습니다. 저는 보통 처음 방문한 카페를 가면 시그니처, 혹은 라떼를 마시는데요. 페이퍼라떼가 보여서 바로 주문을 합니다. 참고로 와이프는 페이퍼크림라떼를 주문해서 사진은 같이 첨..
돈까스를 사랑하는 딸을 위해 여기를 가다.(돈까스 클럽) 파주 북카페에서 책을 좀 읽다 보니 어느덧 저녁을 먹을 시간이 되었네요. 카페에서 빵을 간단하게 먹었지만 아직 배가 고픈 우리 가족은 돈까스 클럽으로 갑니다. 일전에 한번 방문을 했는데 가격도 괜찮고 양도 많고, 맛도 만족스러웠던 기억이 저희를 이끌었어요. 식사 시간이라 평일인데도 이미 손님이 조금 있네요. 테이블이 많아 웨이팅은 안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운영시간 확인해줘 브레이크타임이 있으니 시간 잘 체크하고 방문하세요. 영업은 8시 마지막 주문이네요. 참고로 주문은 테이블에 태블릿으로 바로 주문가능합니다. 역시 돈까스클럽이라 돈까스 메뉴가 많네요. 저희는 와이프가 좋아하는 해물볶음우동과 딸이 좋아하는 돈까스를 주문합니다. 빵을 많이 먹은 딸과 함께라 메뉴는 2개만 주문했어요. 역시 양이 푸짐하네요..
생선구이를 사랑한다면 여기로 가세요.(을왕리 꾸덕집 마곡점) 여행 중 우연히 들렸던 을왕리 꾸덕집. 정말 맛있게 먹었던 기억에 가끔씩 생각이 났는데 그 을왕리꾸덕집이 인기가 엄청나더군요. 그래서 몇 번 시도하다가 포기했는데 저희 동네에 을왕리꾸덕집 마곡점이 있네요. 바로 와이프와 딸과 함께 방문했죠. 운영 시간 확인 하시죠 평일에는 브레이크 타임이 있네요. 저희는 토요일 점심시간에 방문했는데 적당히 손님이 있었어요. 당연히 생선구이 냄새가 날 줄 알았는데 된장(청국장) 냄새가 더 찐해서 살짝 놀랐습니다. 일단 을왕리꾸덕집 본점보다 깔끔한 분위기였어요. 그래도 전 을왕리꾸덕집 본점 분위기가 더 좋아요. 메뉴 알려줘 보통은 모둠생선구이를 주문하겠지만 그날은 유난히 고등어가 많이 땡기더라고요. 저희는 구운 고등어구이 정식 2인분에 제육정식 1인분을 주문합니다. ..
어복쟁반을 처음 맛보다.(평가옥) 금일은 오랜만에 예전 직장이 있던 광화문 쪽으로 약속이 잡혔어요. 대중교통을 이용해 광화문에 도착하여 지인을 만나 평가옥으로 향합니다. 여기 대표 메뉴가 어복쟁반이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이날 처음 먹어보았어요.어복쟁반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드리면 고급 한우 양지머리와 소고기 수육, 각종 채소가 커다란 냄비에 가지런히 담겨 나오는 메뉴입니다. 운영시간이? 브레이크 타임 없이 21시30분까지 영업을 하네요. 저희는 11시 30분 평일 점심시간에 방문했는데 2층에 자리가 조금 여유 있었어요. 광화문역에서 걸어서 5~10분 거리인듯 합니다. 뭐 먹어요? 일단 메뉴 보시죠.메인은 어복쟁반, 평양냉면인 듯 하지만 점심메뉴를 선택하시는 분들도 많다고 합니다. 사진 보이시나요? 메뉴 주실 때 고기는 익혀서 나오는 메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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