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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리뷰

NIKE가 아니고 나이키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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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일은 이번주 배우자에게 미리 크리스마스 선물도 받은 신발에 대한 스토리 작성을 시작합니다.

 제품명은 나이키 코르테즈 SE.

 

나이키 코르테즈 SE는 뭐가 특별한가?

나이키 코르테즈
나이키 코르테즈

 일단 저는 브라운 색상을 받았습니다.

 겨울에 아주 어울리는 제품인 듯합니다.

 특징은 보통 제품에 NIKE라고 영어로 인쇄되어 있으니 이번 제품은 당당하세 나이키라고 한글로 인쇄되어 있어 더 마음이 가는 것 같아요.

 마치 인사동을 방문했을 때 스타벅스를 한글로 마주하는 감동이라고 할까요?

 사이즈는 어떤가요?

 보통은 제가 신발을 175Cm를 신어요. 

 그런데 이번에 와이프가 180Cm 제품을 선물해 주셨네요.

 겨울에 주로 신게 될 제품이라 두꺼운 양말과 함께 신어야 해서 한 사이즈 크게 주문해주셨어요.

 결론은 폭은 딱 맞고 길이는 살짝 여유가 있으나 걷거나 달리는데 지장은 없습니다.

 오히려 저는 175Cm였으면 조금 갑갑할 수 있었겠다 생각되었습니다.(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나이키 신발
나이키 신발

전체적인 평가는?

 아직 2번 신어본 제품이라 정확한 평가는 어렵지만 저는 신발을 사랑하는 人이라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올 겨울에 외출을 하게 된다면 3번 중 2번은 신고 나갈 듯합니다.

 어떻게 보면 NIKE라는 로고와 나이키라는 한글 로고의 변화가 큰 변화는 아닐지 모르겠지만 저는 나이키라는 글자가 인쇄되어 있는 신발을 보면 그냥 기분이 좋더군요.(이것이 국뽕인가요?^^)

 

나이키 코르테즈
나이키 코르테즈

 롯데 백화점 본점에 있는 나이키 매장을 갔다가 저의 신발과 동일한 색상과 로고의 셔츠도 본 것 같은데.. 스치듯 지나가서 정확하지 않네요. 지금 글을 적으면서 찾아봤는데 제가 본 게 맞기는 한가 봐요. 

 그럼 오늘은 간단 리뷰 스토리는 여기서 마무리합니다.

 제품을 구매하시는데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하지만 본 스토리의 리뷰는 이제 일주일 신어본 본인의 아주 개인적인 리뷰인 점을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오늘도 행복하세요.

PS. 갈색은 사주팔자에서 토의 기운과 비슷한 느낌을 주네요.

 저(金)에게 토의 기운은 인성이라 저를 지원해 주는 기운입니다. 이 신발이 저의 걸음걸음에 크게 기운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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