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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리뷰

네스프레소 버츄어와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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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금일은 지난주 구입한 네스프레소 버츄오팝에 대해 포스팅해봅니다.

 제가 언제인가부터(아마도 직장을 다니면서) 커피를 달고 살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네스프레소 머신과는 좀 일찍 만났어요. 대략 6~7년 전인가? 

 시간이 좀 지나다 보니 커피맛도 좀 달라진 것 같고 해서 이번에 새로 기계를 구입하기로 결정했어요.

 이번에는 기본이 아닌 버츄오로 구매를 해보았습니다.

네스프레서 버츄오
네스프레서 버츄오

구성품 한번 보시죠.

 감사하게도 캡슐 몇 개를 서비스로 주시네요.

 색상은 와이프가 원하는 망고색으로 선택합니다.

 이번에 이벤트를 하고 있어 구매할 때 고민이 별로 없었는데요. 페이백 100%라고 하여 그럼 공짜? 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그 내용은 매달 캡슐을 구매할때 50 캡슐 이상 구매 시 배송비 무료에 기계값의 1/12 금액의 할인이 적용되더라고요. 그럼 매달(총 12개월) 구매하시면 기계값이 할인되는 방식이랍니다.

 저희 집은 워낙 커피를 좋아해서 12개월 중 10개월 정도는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여기 정보도 같이 가져왔으니 확인해 보세요.

과연 그전과 비교했을 때 맛은?

 처음 사용할 줄 몰라서 용량이 많은 커피를 일반 컵에 내렸더니 넘쳐버렸어요.

 그리고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즐기는 와이프는 커피양이 많다 보니 거부감이 좀 있었나 봐요. 이전 캡슐커피가 더 좋다고 하네요.

 그래도 계속 도전~ 가장 용량이 적은 에스프레소 40ML(볼테소)로 라떼를 도전합니다. 와~ 맛있어요. 바로 캡슐 50개 주문했는데 20개는 볼테소를 넣어봅니다.

 주말에 어머니가 오시고 라떼한잔 만들어 드립니다. 평이 상당히 좋군요. 

 와이프는 아이스아메리카로 도전합니다. 이번에는 이전 캡슐 커피보다 맛있다고 너무 좋다고 하네요.

 아직 더 마셔봐야 알겠지만 사용 1주일 후기는 대 만족입니다.

 

나중에 레시피를 보고 좀 맛난 커피를 만들 때 추가 사용 후기 한번 남겨볼게요.

 그럼 네스프레소 후기 여기서 마감합니다.

 참고로 이 글은 내돈내산인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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