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은 파주출판도시에 밀크북을 다녀왔어요.
밀크북은 커피도 마시면서 책도 읽을 수 있는 공간입니다. 특히 자녀들과 함께 방문하시는 부모님이 많더라고요.
영업시간
주말에는 1시간 늦게 오픈해서 1시간 더 운영하시는 듯합니다. 잘 확인하고 다녀오시면 좋겠네요.
저는 주로 평일 오후에 방문을 해서 사람이 많지는 않았어요. 앞서 말씀드렸지만 자녀들과 방문하시는 부모님들이 많이 보였어요.
메뉴 보시죠
최근에 사장님이 바뀌신건지~ 일하시는 분도 바뀌신 것 같고, 메뉴판도 바뀐 듯합니다.
커피를 라떼만 마셔봤는데 고소한 맛도 좋고, 산미 있는 원두도 맘에 들었습니다. 그러나 이날은 딸기연유라테를~
양도 많고, 달달해서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이날은 클래스 101에서 온 강사님의 플러스펜 수채화 강의를 보면서 엽서도 만들어보고, 세상 끝의 카페라는 책도 읽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저만의 힐링 시간이죠.
분위기
내부 보이시나요? 북카페 분위기 좀 나죠? 거기다 빵도 판매들 하고 있으니 배고프신 분들은 여기도 잠시 들여보세요.
사진 보시면 1층과 2층을 나눠두었어요. 2층은 출입 제한이 있어서 자녀들과 방문한 부모님은 1층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신답니다.
마무리(With 위치)
위에 사진에 보이듯 매장 앞쪽에 주차가 가능합니다. 다만 주차 가능 대수가 많지 않아 1분 정도 거리에 넓은 주차장을 이용하시는 것도 참고 부탁드려요.
저는 여기 단골이라 혹시 변동사항이 있다면 다시 포스팅할게요.
제가 사주명리를 공부하다 보니 추가 글 하나만 남길게요.
일단 파주는 위치상 대한민국 북쪽에 위치하죠? 북쪽은 수(水)의 기운입니다. 물의 기운이 필요하시면 지금 핸들 잡으시고요. 저는 물의 기운이 용신(저에게 필요한 기운)이라 자주 방문해서 좋은 기운을 받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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