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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은 또 파주 맛집을 포스팅하네요.
금일도 우리 가족은 파주 롯데아울렛으로 달려갑니다. 집으로 가기에는 배가 너무 고팠거든요.
여기 가면 우리 딸은 공룡들을 보며 너무 좋아해서 더 가는 듯해요. 물론 평일 오후라 주차 쉽고, 웨이팅도 없어요.(일전에 주말에 방문했을 때는 살짝 웨이팅이 있었어요.)
운영시간 체크
보통 아울렛 내 매장들은 영업시간이 비슷하더라고요.
매장 분위기도 한번 보시죠
메뉴도 보시죠.
저희는 세트와 단품을 같이 주문합니다. 딸이 감자를 많이 좋아해서 주문했는데.. 이날은 안 먹네요.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일부 포장도 해왔답니다.
그럼 실제 음식 사진도 보시죠.
사진만 보셔도 양이 엄청 많아 보이죠? 일전에는 목살 필라프가 넘 맛있었는데, 금일은 버팔로윙이 너무 맛있네요. 버팔로윙은 매운맛이 있어서 딸은 못 먹어서 저랑 와이프가 다 먹었어요. 고르곤졸라 피자는 땅콩이 들어있는 꿀과 함께 제공이 됩니다.
마무리(With 위치)
자녀가 공룡을 좋아한다면 창가 쪽에 자리 잡으시면 바로 옆 창문 밖에 공룡을 보실 수 있어요.(식사하다가 자녀가 나가려고 한다면 좀 난감하긴 하겠네요.)
식사 끝나고 나오면 바로 앞에 토이저러스가 있으니 겁이 나신다면 식사 끝나고 나오실 때 바로 우측으로 가시길~
PS. 사주명리
제가 물의 기운이 용신(나에게 이로운 기운)이라 파주를 자주 놀러 가나 봐요.(북쪽이 수의 기운을 가지고 있답니다.) 파주를 가면 식사할 곳도 많고, 출판도시도 있어 볼거리도 있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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