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흑돼지를 숙성도에서 먹다.

 금일은 지난주 화요일 다녀온 제주 숙성도 포스팅을 해볼게요.

 보통 제주도를 오면 흑돼지 많이 드시죠? 저희 가족도 꼭 칠돈가를 들려서 흑돼지를 맛있게 먹었는데 이번에는 숙성도를 가봤어요.

 자 그럼 포스팅 시작합니다.

숙성중인듯 하네요.

운영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출처. 네이버 지도

 매일 영업하지만 브레이크타임은 피해서 방문하시면 되겠습니다. 저희는 조금 일찍 도착해서 핫하다던 카페 노티드에서 시간을 좀 보내다가 대기어플로 대기 걸고 들어갔어요.

 평일이었음에도 핫한 곳이라 웨이팅이 있더군요.

 

 메뉴도 보시죠.

숙성도 메뉴판

이벤트도 남겨봅니다.

 일단 저희는 960뼈등심과 960뼈목살을 주문합니다. 울 와이프는 숙성도 레몬셀쳐도 주문해 봅니다. 

 그 전에 기본 세팅 한번 보시고 고기사진 보시죠.

 

 자 그럼 이제 고기사진도 한번 보시죠. 굽기 전, 후 사진으로 준비했어요.

숙성도 흑돼지

숙성도 흑돼지

 이제 구운 사진도 한번 보실까요?

 

 고기 구워주시는분이 먹는 방법 몇 가지를 소개해 주시고 세팅도 해주십니다.

 첫입 먹자마자 육즙이 쫙~~ 맛나네요. 따봉 날려줍니다.

 운전에 자유로운 우리 와이프는 한잔 하시네요.

숙성도 레몬셀쳐

 

 저는 맛보지 못했지만 와이프 평에 의하면 단맛 없는 레몬이라고 하네요. 느끼함을 잡아주기 좋다고 합니다.

 마무리(With 위치)

 

 흑돼지 역시 맛나요. 특히 숙성도는 핫 플레이스에 위치해 있어서 카페구경 갔다가 가거나 숙성도 들렸다가 카페 가기 좋은 위치네요. 

 저희는 공용 주차장에 주차하여 기본 3시간 3천원이 나왔어요. 다른 쪽도 주차를 많이 하시는 듯하고 숙성도 쪽에도 주차하시던데~ 숙성도에서는 30분 쿠폰만 지원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만약 저에게 숙성도와 칠돈가중 한곳만 가라고 한다면 칠돈가를 갑니다. 그러나 숙성도도 맛은 있었어요. 아마도 개인 입맛에 따라 갈리지 않을까요? 연인과 함께라면 좀 더 분위기가 좋은 숙성도를 선택하시는 것도 괜찮을 듯하네요.

 

 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합니다. 제주도를 오면 맛집이 많아 살찌는 건 각오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