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발산동 일본라멘의 강자 킨이로부타를 가다

금일은 지난주 다녀온 일본 라멘집을 남겨볼게요.

킨이로부타 입구

 그날은 저도 그렇고 와이프도 일본라멘이 당기더라고요. 예전 까치산역 포장마차에서 먹은 일본라멘이 저의 인생 일본라멘이었고 이번에 내발산동에서 만난 킨이로부타는 바로 2등으로 등록되었어요.

 이번이 두번째 방문인데 저희 부부는 여기를 방문하면 꼭 메뉴는 3가지를 시킵니다. 식탐이 심하죠?

 

 운영시간 보시죠

킨이로부타 운영시간(출처. 네이버)

 보통 점심시간에 방문하는데 1시쯤 방문했을 때는 웨이팅은 없었어요. 

 번화한곳이 아니라 그런 듯합니다. 그래도 혹시 제가 방문하지 않았던 시간대는 잘 모르겠네요. 

 

메뉴 보시죠

일본 라멘집이니 당연 라멘을 시켜먹겠죠? 그러나 제가 갔을 때 다른 고객분들은 덮밥을 더 많이 드신다는 점.. 전 둘 다 좋아요.

킨이로부타 메뉴판

 

 저는 라멘, 와이프는 아까라멘으로 주문합니다. 둘다 얇은 면으로 부탁드렸어요. 그리고 같이 먹을 챠수동(덮밥느낌)을 주문합니다. 처음에 궁금해서 한번 먹어봤는데 그 뒤로는 안 먹고 가면 아쉬워요.

 저희는 저녁에 방문하지 않아 잘 모르지만 저녁에 방문이 가능하다면 저녁 메뉴도 먹어보고 싶네요.

 그럼 음식 사진도 한번 보고 가시죠.

맛있는 음식들

 

마무리(With 위치)

 글을 적다보니 다시 먹고 싶네요. 

 사실 일본라멘을 즐기지는 않아요. 그런데 한 달에 한 번은 문뜩 생각이 나더라고요. 저와 같이 일본라멘이 땡기신다면 내일 출발하시죠~.

 참고로 주차는 가능한듯 하지만... 주차가 헬입니다. 그냥 걸어가시거나 대중교통 이용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