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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겨울에도 가평키즈풀빌라를 가다.(쥬쥬키즈풀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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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일은 최근에 다녀온 쥬쥬키즈풀빌라에 대한 스토리 작성을 시작합니다.

쥬쥬키즈풀빌라
쥬쥬키즈풀빌라

작년 가을에도 한 번 다녀왔는데요. 딸이 너무 좋아해서 이번 겨울방학에 다시 가게 되었어요.

 살짝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만들어 두었네요. 녹지 않은 눈도 한몫한 듯합니다.

 

 예약은 네이버에서~

 평일은 주말보다 가격이 조금 저렴하다고 하네요.

 가격은 유동적이라 가실 때 네이버를 이용해서 찾아보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방도 종류가 좀 있으니 인원이 좀 있으면 방 2개 있는 곳으로 예약하시면 되겠네요.

쥬쥬키즈풀빌라
쥬쥬키즈풀빌라

 키즈풀빌라라 내부에 개인 수영장이 있어요. 

 따뜻한 물의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물가격을 받고 있습니다. (31~33도 5만 원, 34~36도 7만 원)

 작년 가을에는 31~33도에서 즐겁게 놀았고 이번에는 겨울이라 34~36도에서 즐겁게 놀았습니다.

 실내 수영장에 미끄럼틀도 있고 구명복, 튜브도 있어요. 

 참고로 수영장은 소독약 냄새가 날 수 있어요. (다른 키즈풀빌라 방문 시에도 냄새가 났어요.)

쥬쥬키즈풀빌라쥬쥬키즈풀빌라
쥬쥬키즈풀빌라

 내부도 좀 보여주세요.

 사실 홈페이지에 사진정보도 있더라고요. 쥬쥬키즈풀빌라 (xn--oi2b52kdoka4lx86bwxg.kr

 

쥬쥬키즈풀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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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 참고하셔도 좋고요. 제가 직접 준비한 사진도 참고해주세요.

쥬쥬키즈풀빌라
쥬쥬키즈풀빌라

 화장실은 우리 자녀들이 사용할 수 있게 또 하나 준비해 두었네요. 사실 수영하고 화장실로 들어가면 살짝 추울 수 있으니 부모님 중 한 분이 먼저 샤워하시는 거 추천합니다.(화장실 온도를 올려서 우리 아이들이 따뜻하게 씻을 수 있게 해 주자고요.)

쥬쥬키즈풀빌라쥬쥬키즈풀빌라
쥬쥬키즈풀빌라
쥬쥬키즈풀빌라
쥬쥬키즈풀빌라
쥬쥬키즈풀빌라
쥬쥬키즈풀빌라
쥬쥬키즈풀빌라쥬쥬키즈풀빌라
쥬쥬키즈풀빌라

 딸이 신나게 뛰어놀던 실내시설입니다. 이제 4세가 되어서 그런지 이전보다는 반복해서 놀지는 않네요.

쥬쥬키즈풀빌라
쥬쥬키즈풀빌라

 저희는 방 1개로 예약을 해서 잠은 이곳에서 같이 잤어요.

 잘 때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딸이 위험하지 않아 좋았어요.

 마지막으로 주방을 보시죠.

쥬쥬키즈풀빌라쥬쥬키즈풀빌라
쥬쥬키즈풀빌라

 넓은 식탁이 보이죠? 저기 가운데 불판에서 고기도 굽고~ 식사시간이 아주 즐겁습니다. 참고로 불판은 비용이 발생하는데 네이버 무료쿠폰을 이용하시면 공짜랍니다.

 주방에는 정수기, 밥솥, 전자레인지, 아기의자, 젖병소독기, 성인과 아이들 식기, 조미료까지 전부 준비되어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조식도 주네요.

 신나게 놀고 지쳐서 금방 잠이 들었다가 일어나니 아침에 조식을 주고 가셨네요.

쥬쥬키즈풀빌라쥬쥬키즈풀빌라
쥬쥬키즈풀빌라

 빵, 요플레, 우유, 첵스, 삶은 달걀이 있어요.

 참고로 커피는 처음 체크인하는 사무실에서 언제든지 내려서 마실 수 있답니다.

 

외부도 한번 보실까요?

 아침까지 든든하게 먹고 얼른 방을 정리해서 체크아웃 시간(11시)에 맞춰서 나와줍니다.

 이때부터 아이들은 외부 놀이시설들을 즐겁게 이용합니다.

쥬쥬키즈풀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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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의 1시간을 신나게 놀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잠이 들어버리네요.

 

 기타 참고사항들

 일단 수건은 체크인했던 사무실에 가서 자유롭게 가져가실 수 있습니다. 단 너무 시간이 늦어버리면 사무실에 직원이 없을 수 있어요.

 추가적인 장난감은 보증금을 내고 빌릴 수 있다고 합니다. (저희는 아직까지 이용해 본 적이 없어요.)

 체크인 3시, 체크아웃 11시입니다. 항상 1시간 먼저 도착해서 외부 놀이터에서 살짝 놀다가 들어갔어요.

 마지막에 나가실 때는 분리수거해주시면 됩니다.(주차하신 곳 주변입니다.)

쥬쥬키즈풀빌라
쥬쥬키즈풀빌라
쥬쥬키즈풀빌라

 네이버 리뷰 이벤트도 한다고 하니 관심 있는  분들은 참여해 보세요.

 마지막으로 위치만 살짝 남겨놓고 마무리할게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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