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시작을 하며 전날의 이슈를 듣기 위해 삼프로TV를 시청하다가 탐화림이라는 전시에 대해 듣게 되었어요.
그간 전시장을 다녀온지도 오래되었고 아이와도 함께 볼만한 전시라고 들어서 아침 식사 후 바로 송도로 출발하게 됩니다.
평일임에도 도로에 차가 엄청 많네요.
전시 기본정보
일단 트리플스트리트에서 전시중이라 주차는 상당히 편했어요. 물론 놀이, 쇼핑, 식사도 한 번에 해결 가능하니 위치는 좋다고 생각해요.
다른 포스팅을 보니 주말에는 사람이 좀 있는듯 하더라고요. 제가 방문한 평일오전은 사람이 별로 없어서 좀 자유롭게 관람했답니다. 우리 딸도 신기한지 두리번두리번거렸어요.
연인과 함께, 부모님과 함께 방문해도 좋을 듯합니다.
전시장에 빠지다.
각 공간마다 테마가 있어요. 그러나 저희 가족은 딸의 속도에 맞춰서 전시를 관람해야 했기에 빠르게 분위기만 느끼면 지나갔어요.
그래서 각 테마의 순서는 직접 가셔서 느껴보세요.
이번 전시에서의 특징은 각 테마마다 고유의 향이 있었어요. 저는 분위기, 향기, 음향에 힐링이 되었어요.
작가(감독님?)님의 의도를 조금 더 이해하고 관람했으면 좋았겠지만 그러지는 못했어요. 그래도 너무 만족스러운 전시였어요.
인천분들은 관람요금 할인까지 받으실 수 있으니 가성비 데이트도 즐기실 수 있을 듯합니다.
마무리(With 위치)
관람을 하고 나오면 관련 상품들도 판매를 하고 있어요.
상품을 판매하는 공간마저도 너무 매력적인 공간으로 만들어 놓으셨더라고요.
이쁜 상품들이 많이 있었지만 다행하게도 저희 딸의 관심을 끄는 물건은 없어서 눈으로만 보고 나올 수 있었어요.
개인 간 차이는 있겠지만 저와 와이프는 만족, 힐링했던 전시였습니다.
트리플스트리트 A동은 주차가 무료라고 하니 참고하세요.
혹시 포스팅 관련 문제가 있다면 연락 주시면 바로 편집 혹은 삭제조치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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