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은 최근에 와이프 생일에 예약하고 다녀온 스테이크 맛집 마젠타에 대한 스토리 작성을 시작합니다.
최근에 마곡에 생긴 레스토랑인데 생각보다 인기가 많아서 예약이 필수인 듯합니다.
보통 마곡 식당들이 모여있는 마곡역 주변이 아닌 마곡 엠백리 10단지 상가이니 방문하실 때 참고하세요.
운영시간 확인해 줘
매일 영업하고 있으며 브레이크 타임이 있으니 참고하셔서 방문하시면 됩니다.
저희는 하루 전 예약을 하려고 보니 오후 7시 30분에 예약이 가능하네요.
역시 인기 좋아요.
뭐 먹어요?
일단 스테이크 전문점이니 스테이크는 생각하고 방문하시면 좋겠네요.
저희는 Holy Steak, Carbonara truffle, Roasted Veggie, 그리고 아페롤 2잔을 주문합니다.
딸이 트러플과 스테이크를 좋아해서 메뉴를 선택했어요.
먼저 식전빵이 나옵니다.
구운 식빵이 나와서 딸이 좋아하네요.
스테이크는 딸도 같이 먹기 위해 미듐웰을 선택하려고 했는데 말씀드리지 않았는데 그 정도 굽기로 나왔네요.
굽기가 좋은지 딸도 아주 맛있게 잘 먹어주네요.
저희 부부도 맛있게 먹었답니다.
트러플향이 가득한 파스타.
처음 봤을 때는 소스가 부족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었지만 면이 가득 소스를 담고 있어 아주 좋았습니다.
구운 채소들은 와이프가 생각했던 스타일은 아니었다고 하지만 역시 맛있게 다 먹어 줬습니다.
같이 나온 소스가 야채랑 잘 어울렸어요.
3년 전 와이프와 데이트할 때 처음 맛본 아페롤의 맛이 생각나서 주문했는데 저는 좋았어요.
요즘 와이프는 위스키를 더 사랑해서 기대만큼은 아니었나 봅니다.
마무리(With 위치)
몇 번을 가려다가 예약을 못했는데 드디어 마젠타를 가게 되어 너무 좋았어요.
가격도 합리적이고 맛도 좋아서 다시 방문 예정입니다.
지하철 역과는 거리가 좀 있으니 참고하시고요.
자차 이용 시 상가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오늘의 스토리는 여기서 마무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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