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우대갈비를 만나다.(제주 몽탄)

몽탄

 상호명만 여러 번 들어본 몽탄을 드디어 제주도에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여기를 가시려면 무조건 예약하세요.(날짜를 확정하여 조금 일찍 예약 추천합니다,)

 저희는 캐치테이블을 이용해서 예약을 했어요.

 참고로 예약금 3만원 있어요. 

 예약시간부터 20분 이내로 예약인원이 모두 도착하지 않으면 노쇼처리되어 예약금이 환불되지 않으니 참고하세요.

 식사 후 음식값을 결제하시면 예약금은 환불처리형태로 다시 들어오네요.

(참고로 캐치테이블은 예약 대행사입니다.)

몽탄

 

운영 시간 알려주세요.

 미리 예약하고 방문하실 거니 영업시간 참고해 주시고요.

몽탄

 

뭐 먹어요?

여기 대표는 우대갈비입니다. 저희는 요거만 먹었어요.

 사진은 네이버 매장 설명에서 가져왔어요.

몽탄

몽탄

 이쁜 돌 접시에 나와서 아름답게 구워 주시네요.

 사이드에 뼈는 나중에 구워 주시니 기다려 주세요.

 일단 고기를 맛있게 구워주시고 후에 같이 나온 호박도 야채도 구워주십니다.

몽탄

메뉴가 참 알차죠?

소스도 다양하게 주시고, 구워주시는 분이 본인이 좋아하는 스타일도 설명해 주셔서 더 맛있고 재미있게 식사를 했어요.

 

마무리(With 위치)

 제주 몽탄도 유명하지만 제주 런던베이글도 유명하죠?

 두 매장이 붙어 있으니 찾기는 더 쉬울 듯합니다.

 참고로 주차는 길 건너 공용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무료로 이용 가능한데 저희는 평일 방문이라 매장에서 조금 더 가까운 유료 주차장에 자리가 있어 여기를 이용했어요.

 몽탄을 즐기고 나오면 주변 바다가 눈에 보이더군요. (먹고 나서야 주변이 보입니다.)

 배도 부르고, 제주 바다도 보니 기분이 많이 좋아졌어요.

 그럼 오늘의 스토리는 여기서 마무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