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월정리 여기서 식사 어때?(달이뜨는식탁)

 금일은 제주 월정리 해수욕장에서 놀다가 배가 고파 다녀온 달이뜨는식탁에 대한 스토리 작성을 시작합니다.

달이뜨는식탁

 이날은 파스타가 너무 먹고 싶어서 딸도 함께 먹을 수 있는 메뉴가 있는 식당을 찾았습니다.

 일단 큰 도로에서 살짝 안쪽으로 들어오면 한적한 마을에 위치하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한적한 곳에 위치해 있는 맛집을 좋아합니다.

달이뜨는식탁

운영시간 보시죠

 보통 이런 곳은 브레이크 타임이 있는데 다행하게도 여기는 없었어요.

 그래서 살짝 늦은 점심을 즐길 수 있었어요.

 평일이고 살짝 식사시간을 지난 시간이라 원하는 자리에 앉아서 식사를 할 수 있었어요.

달이뜨는식탁

 작은 창문 사이로 들어오는 빛이 너무 좋네요.

뭐 먹어요?

달이뜨는식탁

달이뜨는식탁

 메뉴는 사진과 함께 볼 수 있어서 더 좋았어요.

 저희는 3인 세트를 주문합니다.

 흑돼지 돈까스, 딱새우로제파스타, 해산물토마토파스타를 선택했어요.

달이뜨는식탁

두께 보이세요?

 저희는 넘 좋았는데 딸은 너무 두꺼워서 살짝 부담스러운지 많이 먹지는 못했어요.

달이뜨는식탁

 해산물 가득한 파스타 보이세요?

 가격이 조금 있지만 양을 보시면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전복도 있어요)

 이날 정말 배부르고 만족스럽게 식사를 했어요.

 눈, 입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마무리(With 위치)

매장 옆 주차공간이 충분해서 자차로 가시면 되겠습니다.

 해변과도 가까우니 재미있게 노시다가 가시면 더 맛있게 드실 수 있겠네요.

달이뜨는식탁

 

 다음 제주여행에서 파스타가 먹고 싶다면 재방문할 겁니다.

 그럼 오늘의 스토리는 여기서 마무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