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은 지난 제주도 여행에서 해안도로를 드라이브하다가 방문한 카페에 대한 스토리 작성을 시작합니다.
상호명이 좀 길어요.
테이크타임커피로스터스
일단 외관이 멋있죠? 지나가다 이런 멋진 카페를 보면 무조건 들어가야 합니다.
운영시간 보시죠.
브레이크 타임 없이 운영 중이지만 휴무는 잘 체크하고 방문하세요.
저희는 평일에 2번 방문했는데 2~3팀정도 손님이 있으셨어요.
주차 공간은 안쪽은 안 들어가봤지만 해안도로에서 카페로 들어가는 입구에 2대 가능해서 거기 주차했어요.
공간도 이뻐요. 거기에 통창이라 해안뷰가 너무 좋더라고요.
자리 간격도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전 처음 들어봤지만 콜럼버스가이드 선정된 맛집이었어요.
커피 맛집을 평가하는 그런 단체인 듯합니다.
뭐 먹어요?
다양한 시그니처 커피들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그중 저희는 귤슈페너를 선택했어요.
제주도면 바로 귤이죠.
어디서도 먹어 보지 못하니 꼭 드셔 보세요.
개인마다 선호는 다를 수 있지만 저의 주관적인 평가는 만족입니다.
와이프도 특별하고 좋다고 하네요.
그 외 드립커피에 대한 설명도 잘 나와 있었고요.
간단한 디저트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커피머신은 요거 사용했네요.
사실 머신은 잘 몰라요.
지인 중 바리스타가 있는데 머신을 어떤 거 사용하는지도 중요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사진 첨부했어요.
마무리(With 위치)
매장에서 외부 뷰도 살짝 준비해 보았어요.
눈과 입이 즐거운 카페였어요.
저희는 2번 방문 모두 테이크 아웃이라 눈의 즐거움은 그렇게 오래 즐기지는 못했어요.
글을 적는 지금 비가 내리고 있는데 비 오는 날 여기 다시 한번 방문해보고 싶네요.
다음에 방문하면 매장에서 분위기도 좀 즐기고 싶어요.
그럼 오늘도 스토리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산 기장에서 바다와 커피를 즐기다.(카페 윤) (6) | 2024.10.02 |
---|---|
입이 즐거운 파주 브런치카페(브릭루즈) (4) | 2024.09.25 |
춘천에서 커피와 빵, 분위기를 즐기다.(그린보드) (9) | 2024.08.17 |
제주 월정리 여기서 식사 어때?(달이뜨는식탁) (1) | 2024.08.14 |
제주도에는 성산일출봉을 보면서 커피 마시는 곳이 있다.(프릳츠) (57) | 2024.08.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