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곡 산청숯불가든에서 고기를 즐기다.

 금일은 지난주 평일에 다녀온 산청숯불가든을 다녀온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산청숯불가든

 매장 분위기는 살짝 황토건물 느낌으로 되어 있어요.

 외관만 봤을 때는 상당히 오래된 집 느낌이네요.

운영시간 알려줘요.

 저희는 평일에 방문했는데 캐치테이블로 예약 후 방문했어요.

 와이프가 친구들과 방문 후 꼭 저와 같이 가려고 미리 예약했어요.

 일단 저희가 평일 점심시간에 방문했는데, 생각보다 손님이 없었는데 예약 없이 방문해도 되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그래도 브레이크 타임 없이 늦은시간까지 운영하네요.

산청숯불가든

 내부는 상당히 넓었어요.

뭐 먹어요?

산청숯불가든

 요즘은 매장바다 핸드폰으로 바로 주문 가능하게 되어있더군요.

저희는 재래식 소금구이 2인분, 고초장 양념구이 1인분 그리고 산청볶음밥까지 순차적으로 주문합니다.

 참고로 2인 방문했는데 다 먹어보고 싶어서 주문했어요.

산청숯불가든

 첫 한판은 직원분이 구워주시고 남은 고기는 손님이 구워 먹으면 된다고 하시네요.

 먹는 방법은 친절하게 안내도 해주시고, 메뉴판에도 나와 있어요.

산청숯불가든

 저는 구운쪽파와 우렁조림의 조합이 새롭고 좋았어요.

 그리고 고기의 느끼함을 잡기 위해 제공된 파채를 먹었는데 너무 맛나고 좋았어요.

산청숯불가든

 다음 메뉴도 보시죠.

산청숯불가든

 저는 배가 살짝 부른상태로 요 녀석을 접했는데 또 다른 새로운 맛이라 즐겁게 먹었답니다.

 요 메뉴에 대해서도 살짝 설명 첨부합니다.

산청숯불가든

 마지막 메뉴 볶음밥 보여드립니다.

산청숯불가든

 요렇게 메뉴가 나오고 직원분이 계란을 볶음밥에 살짝 덮어주고 가시네요.

 역시 맛은 있었으나 배가 너무 불러서 살짝 남기고 왔네요.

 지금 생각하니 또 먹고 싶네요.

 그리고 저희 와이프가 꼭 마셔보라고 하여 하이볼도 한 잔 주문합니다.(산청하이볼)

산청숯불가든

 깜끔한 맛에 고기와 어울리는 술이라고 생각되었어요.

 그러나 주량이 약한 저는 한잔도 못 마시네요.

산청숯불가든

마무리(With 위치)

 손님이 오신다면 한번 모시고 가도 좋을 것 같아요.

 기분 좋게 식사를 끝나고 나오다 보니 아이스크림까지 서비스가 있네요.

산청숯불가든

 아이스크림까지 먹고 나니 입안이 깔끔해지네요.

 위치는 발산역과 가깝답니다.

 주변에 카페도 많이 있고 공원도 있으니 식사 후 가볍게 커피 한잔 테이크 아웃 하셔서 산책하셔도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럼 오늘의 스토리는 여기서 마무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