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이 즐거운 파주 브런치카페(브릭루즈)

 금일은 지난주 다녀온 파수 브런치 카페 브릭루즈에 대한 스토리 작성을 시작합니다.

 항상 식사를 하기 전 우리 딸도 같이 즐길 수 있는 메뉴가 뭐가 있을지 고민을 합니다.

 그러다 혹시 밥을 안 먹더라도 빵을 구매할 수 있는 브런치카페 브릭루즈를 발견했어요.

 매장 3층은 키즈 케어 존이라 더 끌렸던 것 같아요.

 

운영시간 알려주세요

 브레이크 타임 없이 아침 일찍 오픈하네요.

 저희는 토요일 점심시간에 방문을 했어요.

 주차공간도 상당히 넓었고, 차들도 이미 많이 주차되어 있었어요.

 혹시 자리가 없지는 않을까 고민했지만 카페 규모가 커서 자리는 여유가 있었어요.

 다양한 공간이 있죠?

 마지막 좌식 공간이 키즈 케어 존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할 의자들도 있어요.

 주변에 피해 가지 않게 잘 케어해서 자녀들과 맛있는 식사가 가능한 공간 너무 좋네요.

뭐 먹어요?

 저희는 고르곤졸라 피자, 로스트 치킨 파스타, 버섯크림리조또를 주문합니다. 와이프의 커피와 함께요.

 다행히 딸이 고르곤졸라 피자를 상당히 잘 먹습니다. 저도 좋았어요.

 살짝 마늘향이 강하니 참고해 주세요.

 로스트 치킨 파스타는 살짝 매울 수 있어서 저희 부부만 먹었는데 맛있어요.

 버섯크릴리조또는 버섯을 즐기지 않던 저희 딸이 너무 잘 먹어서 깜짝 놀랐어요.

 저희 부부도 맛있게 먹었어요. 특히 저는 버섯을 좋아해서 먹는 동안 입이 상당히 즐거웠어요.

 이럴 수가 피자 사진이 없네요. 

 금일 점심을 간단하게 먹었더니 스토리 작성 중 사진만 봤는데, 배가 너무 고프네요.

 또 먹고 싶어요.

마무리 (With  위치)

 여기는 재방문 의사 100%입니다.

 겨울이 오기 전 다시 방문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그때는 다른 메뉴도 먹어보고 싶네요.

 너무 추워지면 야외 테이블을 이용하기 힘들지 않을까요?

 딱 지금이 방문하기 좋은 타이밍인 듯합니다.

 주차장이 여러 곳에 있었던 것 같아요.

 저희는 매장 뒤편 주차장에 주차했어요. 주차장 앞에 안내해 주시는 직원분이 계셔서 혹시 자리가 없어도 자른 위치의 주차장으로 친절하게 안내해 주실 듯합니다.

 매장 이곳저곳을 사진으로 남겨 보았어요.

 참 이쁘게 잘 꾸미고 관리하셨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른 층에 자리를 잡으셨다면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각 층마다 앞접시와 식사가 준비되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프릭루즈 브런치 카페 덕분에 즐거운 식사, 하루가 되었네요.

 그럼 오늘의 스토리 작성을 여기서 마무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너무 칭찬만 적은 듯해서 남깁니다. 브릭루즈 방문은 내돈내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