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은 와이프와 데이트로 다녀온 마곡 비바나폴리를 포스팅합니다.
일단 데이트 날짜를 잡으면 와이프가 먹고 싶은 음식을 생각해 봅니다. 그러다 선택된 메뉴와 식당을 바로 예약까지 마무리합니다. 그리하여 저희는 비바나폴리를 1시에 가게 됩니다.
이전부터 와이프가 라자냐를 먹고싶었다고 하네요.
일단 직장인들이 많은곳에 위치하고 있어 평일임에도 예약은 필수인 듯합니다. 저희가 갔을 때도 이미 야외자리까지 손님이 많이 있었어요. 빈자리는 총 3자리. 그중 2자리는 예약석이었어요.
운영시간 보시죠.
월요일 빼고 운영을 하시네요.
브레이크 타임도 있으니 시간 잘 체크하시고 방문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날은 햇살이 좋아서 일부러 걸어갔는데 큰 건물이니 당연히 주차도 괜찮을듯 합니다.
메뉴 보시죠.
그럼 메뉴 한번 보실까요?
앗.. 분명 사진 남겼다고 생각했는데 위에 테이블 사진 왼쪽 하단에 저 사진을 찾을 수가 없네요.
그래서 네이버 정보를 좀 가져옵니다.
저희는 라자냐를 메인으로 주문하였으나 주변 테이블은 피자를 많이 드시더라고요.
저희는 라자냐와 오징어 튀김인 칼라마리를 주문합니다.
일단 칼라마리는 아주 맛나게 튀겨진 오징에 튀김 + 소스들이 조합이 좋아요. 오징어도 탱글탱글하니 식감도 좋았어요.
라자냐는 한우로 만들었다고 하더라고요. 보기에는 작아 보여도 먹으면 배가 많이 불러요.
저는 오후에 운전을 해야 해서 스프라이트를 주문하고, 와이프는 리몬첼로라는 레몬리큐르를 주문합니다. 도수가 상당히 높아 살짝 맛만 보고 토닉워터를 요청하여 하이볼로 마셔줍니다.(토닉워터는 서비스로 주세요.)
마무리(With 위치)
일단 여기는 화덕피자가 메인이니 아마도 다음에 피자도 한번 먹으러 올 듯합니다. 그때 저는 또 칼라마리를 시킬 듯하네요.
매장 분위기도 좋고 지금 날씨에 야외에서 먹어도 기분이 좋을 것 같네요.
마지막 계산은 자리에서 직접 해주신답니다.
여기 사장님도 엄청 친절하시고, 같이 일하시는 분도 친절하세요. 마지막에 식사는 괜찮았는지 확인도 해주시고요.
음식, 분위기 그리고 기분도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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