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에서 돈까스와 라멘이 먹고싶다면 여기로(규멘돈)

 안녕하세요~

 금일은 라멘과 돈까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일산 맛집 규멘돈을 포스팅합니다.

 아침 일찍 딸과 함께 김포의 한 농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이 정도 놀았으면 많이 피곤할 것 같은데 딸의 체력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공룡을 보러 가자고 하네요.

 집으로 돌아오던 차는 다시 일산으로 돌려서 갑니다.

 일산의 공룡박물관을 신나게 관람하니 배가 슬 고파오네요.

 그래서 와이프가 찾아낸 맛집 규멘돈을 가게 됩니다.

 

규멘돈

운영시간 보시죠.

규멘돈 운영시간(출처. 네이버지도)

 저희는 주말에 방문했는데 식사시간을 피해서 방문해서 그런지 웨이팅은 없었습니다. 단 재료 소진시 일부 메뉴가 불가능하다는 안내문은 있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주차는 보통 매장 앞에 하시는 분도 있으시던데 저희는 건물 뒤편 주차장에 주차했어요. 따로 차단기는 없어서 주차요금은 발생되지 않았습니다.

 

메뉴 보시죠.

 이날 저희는 농장에서 딸이 만든 피자를 점심으로 먹었는데 딸은 먹는둥 마는 둥.. 배가 많이 고팠을 듯합니다. 그래서 좀 넉넉하게 주문합니다.

규멘돈 메뉴

 일단 돈코츠라멘, 감자 고로케, 사케동, 로스카츠를 시켜줍니다.

 와이프가 맥주도 한잔 주문했군요.

 딸은 감자고로케과 돈까스에 집중을 합니다. 

 라멘은 국물도 좋고 너무 맛있었어요. 제가 마크해서 다 먹어줍니다. 

 와이프가 선택한 사케동도 살짝 맛보았는데 맛있네요. 제가 기본적으로 연어를 좋아해서 그럴 수 있어요.

 전체적인 음식에 대한 평가는 만족입니다. 재방문 의사 있어요.

 매장은 넓은 편은 아니지만 테이블 간격도 괜찮았어요.

규멘돈 분위기

 매장이 한적한 동네에 있어서 조용한 느낌입니다.

 

마무리(With 위치)

 돈까스, 라멘, 사케동이 다 끌리면 여기도 한번 도전해 보세요. 다 맛있게 먹고 왔어요.

 시간적 여유가 되신다면 식사 끝나도 동네 구경도 한번 하시면 좋겠네요.

 바로 옆에 카페도 있었는데 배가 너무 불러서 생략했습니다. 

이번 포스팅 역시 내돈내산입니다. 주관적인 의견으로 작성된 포스팅이니 참고만 부탁드려요.

 그럼 오늘도 포스팅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