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은 오랜만에 저의 고향인 부산의 카페에 대한 스토리를 작성합니다.
점심은 고등학생 때부터 즐겨 먹던 본가밀면을 먹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카페 그리다를 방문합니다.
일단 주차장이 넓어서 좋아요.
정원이 잘 관리되어 있어서 딸도 많이 좋아하네요.
시간만 있다면 카페에서 커피를 즐기다 가고 싶지만 오늘은 테이크 아웃을 합니다.
운영시간
매일 운영하는군요. 브레이크 타임도 없어요.
지하철을 이용하신다면 거리는 좀 될듯 하네요.
앞에서 언급드렸지만 주차공간은 넓어요.
메뉴 보시죠.
메뉴판 일주가 잘렸네요. 그래도 사진이 이것뿐이라 올립니다.
이날은 카페인이 부족해서 라떼를 주문해 봅니다. 커피맛은 괜찮았어요. (특별함은 없었습니다.)
다음에 방문한다면 수제티를 마셔보고 싶네요.
여기는 스콘이 유명한지 다양한 종류의 스콘이 있더라고요.
분위기 보시죠.
외부는 물론이고 내부도 식물들이 많아요. 초록초록한게 눈이 정화되는 기분이었어요.
평일 방문이라 손님은 많이 없는 편이었어요.
보시면 2층 올라가는 계단이 보이시죠?
2층도 자리들이 다 맘에 들었어요. 다음에는 꼭 매장에서 분위기를 느끼면서 스콘도 하나 주문해서 시간을 즐기고 싶네요.
마무리(with 위치)
저는 재방문의사 있습니다. 제가 카페 주변에 거주했다면 일주일에 한 번 이상은 방문해서 음료도 마시고, 스콘도 먹고 음악을 들으며 분위기를 만끽하고 올 듯합니다.(만족도 상)
다만 지하철이랑 거리가 좀 있다는 단점은 있어요.
그러나 부경대 학생분 이라면 학교에서는 또 거리가 괜찮은 것 같아요.
특히 바로 앞에 공원이 있어서 산책까지 한다면 정말 힐링이 많이 될 듯하네요.
그럼 오늘의 스토리는 여기서 마무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PS. 저에게 목(木)의 기운은 재성이라 여기 노트북을 가져가서 매매를 한다면 수익이 더 좋을것 같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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