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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팔자 천간의 목(木)의 기운 을(乙) 금일은 천간의 목의 기운 중 음의 기운을 가지고 있는 을에 대해 스토리 작성을 시작합니다. 을목에 대한 설명과 특징. 을목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을 드립니다. 천간의 글자 음의 기운 목의 기운 넝쿨 녹색 봄 성장 인(仁) 동쪽 주변에 갑목(甲)이 있다면 타고 올라간다.(갑목의 기운을 가진 사람과 함께 한다면 더 손쉽게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다.) 을목은 끈질긴 생명력이 있다. 겸손하다. 적응력이 뛰어나다. 보통 잘 드러나지 않지만 사주팔자에 乙을 2개 이상 가지고 있다며 존재감을 잘 드러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보통 목의 기운은 금의 기운을 만나면 극(공격)당하지만 을의 기운은 갑의 기운보다 영향을 덜 받습니다. 나무는 도끼에 베어져 나가 버리지만 넝쿨은 쉽게 잘리지 않거든요. 이번에는 제가 그..
부산 대연동에서 회비빔밥을 먹다.(포항물회) 지난주 오랜만에 부산을 다녀왔습니다. 부산 살 때는 거진 한 달에 한 번은 여기를 왔던 것 같아요. 근데 맛은 변함없어요. 예전에는 사람들이 많아서 대기표를 기다린 적도 있답니다. 이번 방문에는 생각보다 손님은 없어서 바로 입장 가능했어요. 매장은 넓어요. 단체손님도 가능할 듯합니다. 운영시간 보시죠 운영시간 좋네요. 주차장은 매장 앞쪽에 있으나 그렇게 넓은 공간은 아니니 참고하세요. 메뉴도 보시죠. 보통은 물회를 많이 드시더라고요. 저녁에는 회 손님들도 많은 듯합니다. 하지만 전 여기 오면 항상 회비빔밥을 먹죠. 오랜만에 방문해서 그런지 가격은 좀 올랐네요. 그래도 전 먹습니다. 그만큼 제가 좋아하는 곳입니다. 특히 이 집은 매운탕이 너무 맛나요. 제가 회비빔밥을 주문하자 친구들도 다 메뉴를 통일하네요..
부산 대연동에서 커피를 마시다.(카페 그리다) 금일은 오랜만에 저의 고향인 부산의 카페에 대한 스토리를 작성합니다. 점심은 고등학생 때부터 즐겨 먹던 본가밀면을 먹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카페 그리다를 방문합니다. 일단 주차장이 넓어서 좋아요. 정원이 잘 관리되어 있어서 딸도 많이 좋아하네요. 시간만 있다면 카페에서 커피를 즐기다 가고 싶지만 오늘은 테이크 아웃을 합니다. 운영시간 매일 운영하는군요. 브레이크 타임도 없어요. 지하철을 이용하신다면 거리는 좀 될듯 하네요. 앞에서 언급드렸지만 주차공간은 넓어요. 메뉴 보시죠. 메뉴판 일주가 잘렸네요. 그래도 사진이 이것뿐이라 올립니다. 이날은 카페인이 부족해서 라떼를 주문해 봅니다. 커피맛은 괜찮았어요. (특별함은 없었습니다.) 다음에 방문한다면 수제티를 마셔보고 싶네요. 여기는 스콘이 유명한지 다양한 ..
사주팔자 천간의 목(木)의 기운 갑(甲) 금일은 천간의 글자 중 양의 목 기운을 가진 갑에 대한 스토리를 좀 남겨볼게요. 주저리주저리 서술식으로 적어도 좋겠지만 한 줄씩 핵심 부분만 요약해 두면 처음 명리학을 접하시는 분들에게 좋을 듯하네요. 갑목에 대한 설명과 특징. 천간의 글자. 양의 기운 목의 기운 큰 나무 녹색 봄 성장 인(仁) 동쪽 본인을 존재를 널리 알린다. 논리적이다. 설득력이 있다. 결정적인 순간에 쉽게 판단하지 못한다. 봄의 기운과 물의 기운을 같이 가지고 있는 진토(辰)를 지지로 가지고 있으면 좋다.(주변의 글자에 따라 다를 수 있음) 이상입니다. 사실 추가적으로 남길 특징이 더 있지만 2부에 이어서 적을까 합니다. 앞으로도 추가적으로 다음 글자 혹은 부족한 내용 계속 스토리에 남길 예정입니다. 사주명리 관심 있으신 분들은 구..
나의 사주팔자를 알기 위한 첫 걸음 긴 시간 일주론에 대한 스토리를 적고 완료가 되면 어떤 내용을 적을지 고민을 좀 했습니다. 기존 블로그에 사주팔자에 대한 기본 내용을 적었기에 다른 내용을 스토리에 적을까도 생각했지만 스토리와 블로그는 서로 분리해서 관리하기로 생각하고 저의 스토리에서 일주론을 보시는 분들을 위한 기본 사주팔자 내용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금일은 만세력을 이용한 나의 사주팔자를 찾아보는 시간을 가져 봅시다. 만세력의 이용 예전 사주팔자를 보는 영상(영화나 드라마)을 보다 보면 손을 이용해서 고객의 사주팔자를 찾는 내용을 볼 수 있어요. 그러나 요즘은 핸드폰 어플로 간단하게 본인의 사주팔자를 조회 가능합니다. 많은 어플이 있고 저도 여러 어플을 사용해 보았지만 사용하다 보니 2개의 어플만 사용하게 되더군요. 그중 가장 많이 ..
파주 출판도시에서 갤러리 카페를 가다.(아르디움카페) 주말에 롯데프리미엄아울렛을 다녀오며 커피를 테이크아웃 하기 위해 빠르게 주변 카페를 검색합니다. 오늘의 픽은 바로 여기 아르디움카페입니다. 매장에 들어가자 마자 규모에 놀랐어요. 일단 정원같은 공간이 보였고요. 갤러리도 보이네요. 매장 입구에도 커피볶는 갤러리라고 안내되어 있습니다. 2층도 있어요. 운영시간 보시죠. 운영시간 좋네요. 이번에는 테이크 아웃을 했지만 다음에는 매장에서 분위기를 좀 즐기고 싶어요. 분위기가 엄청나죠? 눈이 즐거운 곳입니다. 메뉴도 보시죠. 저희는 솔티드아몬드크림라떼가 시그니처라고 하여 2잔 주문했고, 어머니는 베리에이드를 주문합니다. 커피맛은 만족스러웠어요. 베리에이드도 베리 5종류가 가득하더라고요. 테이크 아웃을 했음에도 비쥬얼이 이쁘네요. 마무리(with 위치) 일단 분위..
파주 헤이리마을의 이탈리아 식당을 가다.(파머스테이블) 금일은 딸의 선생님 한분이 감기로 시간이 좀 남아서 파주 헤이리마을로 갔습니다. 딸이 공룡박물관을 사랑합니다. 딸과 와이프가 1시간 알차게 공룡박물관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고 배가 고파서 헤이리마을 식당을 찾아 돌아다닙니다. 그러다가 딱 눈에 들어온 파머스테이블~. 바로 들어갔습니다. 운영시간 보시죠. 감사하게도 평일에도 늦게까지 운영해 주십니다. 헤이리마을이 주말에 방문하면 주차 공간이 부족할 정도로 사람이 많은데 평일에는 정말 한산해요. 그래서 많은 식당들이 오픈을 하지 않는지? 일찍 문을 닫는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다행하게도 파머스테이블은 운영을 해주시네요. 외부도 그렇지만 내부도 분위기가 상당히 좋아요. 손님이 많지 않아 사진 조금 남겨 봅니다. 메뉴 보시죠. 저희는 마레 크림 리조또, 볼로네제, ..
포천에서 빵과 커피에 빠지다.(폴콘 Volkorn) 금일은 얼마 전 여행 중 다녀온 폴콘에 대한 스토리를 시작해 봅니다. 이미 여기저기 체인이 많이 생겼더라고요. 그러나 여기가 최고입니다. 넓은 매장과 다양한 빵들을 보신다면 쉽게 잊을 수 없어요. 내부 분위기도 살짝 보시죠. 보시면 아시겠지만 내부 공간이 엄청나요. 운영시간 보시죠. 보시면 네이버 정보와 조금 다른 부분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둘 다 준비했습니다. 아무래도 매장에서 제가 가져온 정보가 더 정확하지 않을까요? 혹시 모르니 방문할 때 전화해 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저희는 이번이 2번째 방문인데 처음 방문은 설 연휴에 방문을 했는데 주차공간 충분했고요. 이번 방문은 평일 오전이라 더 널널했어요.(주차걱정은 따로 안 하셔도 되지 않을까요? 그러나 주말 낮 시간은 장담은 못하겠네요.) 주차공간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