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은 며칠 전 다녀온 파주 한정식 미꼬담에 대한 스토리 작성을 시작합니다.
여기는 딸 수업 끝나고 저녁식사 하기에 참 좋은 곳입니다.
우리 3인 가족이 좋아하는 메뉴들이 다 준비되어 있거든요.
항상 평일 저녁에 방문을 해서 주차걱정은 안 했지만 주말에 오면 주차공간이 조금 부족할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운영시간 보시죠.
브레이크 타임도 없고 늦은 시간까지 운영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네요.
주변에 다른 식당들도 많으니 혹시 방문하셨다가 웨이팅이 좀 길다면 다른 선택지도 있겠네요.
메뉴 보실까요?
처음 여기 방문했을 때는 꼬막 맛집으로 알고 방문했어요. 물론 꼬막도 맛있지만 그 외 찬들이 너무 맘에 들어요.
저희는 3인이지만 딸이 4세라 2인세트만 주문 가능하다고 하시네요.
세트를 선택하시면 다시 선택의 시간이 옵니다.
저희는 소고기 미역국, 꼬막(초무침 양념), 육전으로 주문을 합니다.
참고로 저의 개인적인 입맛이지만 미역국 정말 맘에 들어요. 미역국 나오자마자 저는 절반의 흰밥을 국에 말아버립니다.
저희 딸은 생선과 육전을 엄청 사랑합니다. 특히 생선은 혼자 한 마리를 그냥 먹어줍니다.
딸 식사 신경 써주면서도 저의 수저는 쉬지 않고 움직이더니 결국 밥 한 공기가 금방 사라지네요.
마무리(with 위치)
여기 재방문 100% 합니다.
1~2개월에 한 번 정도는 꾸준히 방문할 듯하네요.(내돈내산 스토리입니다.)(광고 아니고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매장은 2층도 있는 듯 하지만 평일 저녁에는 1층에만 불이 켜져 있었어요.
손님 안 계신 곳만 살짝 사진 남겨보았어요.
배가 살짝 고프니 미역국에 밥 말아서 꼬막이랑 같이 먹고 싶네요.
그럼 오늘의 스토리는 여기서 마무리합니다.
한번 더 강조드리지만 내돈내산입니다. 그리고 맛 평가는 저의 주관적인 의견임을 말씀드립니다.
그럼 오늘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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