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은 내돈내산 크리스마크 케이크 주문 스토리입니다.
사실 주문만 했지 12월 24일 크리스마스이브에 받을 예정이라 맛 평가는 어렵네요.
혹시라도 매년 스타벅스, 파리바게트, 베스킨라빈스31에서 주문하셨지만 이번에는 좀 다른 거 먹어보고 싶다 하시는 분들을 위한 스토리라고 생각하시면 좋겠네요.
어디 있나요?
1. 위치부터 보시죠.
마곡 맛집들이 모여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요. 매장의 크기는 작은 편이니 지도 잘 보고 찾아가세요.
연인, 혹은 가족과 식사후 달달한 디저트가 당기면 여기 한번 가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노티드도넛이 한참 유명하던(지금도 유명하지만 초창기 말씀드리는겁니다.) 3~4년 전 잠실까지 갈 수 없었던 저희 부부는 우연히 여기를 발견합니다.(당시 상호명이 조금 달랐던 것 같은데.. 잘 기억이 나질 않네요.)
한참을 포코 도넛의 달달함에 빠져서 살았죠. (오늘은 케이크 스토리니 메뉴는 생략할께요.)
올해 우리 가족을 위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한참 고민하다가 우연히 인스타에서 발견한 케이크. 여기는 우리가 사랑하는 곳이니 한번 시도해 볼 만하다 생각하여 바로 주문합니다.
크리스마스 케이크 정보
2. 이제 정보를 드리죠.(그냥 인스타 캡처입니다.)
산타 할아버지가 달달한 딸기를 머금고 크리스마스 케이크로 태어났습니다.
특히 우리 가족 중 딸이 딸기를 사랑하여 주문을 안 할 수가 없었어요.
내부에도 딸기가 많이 있을까요?
네. 그런 듯하네요. 층층마다 딸기 가득이네요.
사진과 동일한 제품이 오겠죠?
사이즈는 작은 케이크라고 설명 들었어요. 이벤트를 하고 있어 레터링 서비스도 신청했답니다.
24일에 픽업을 해야 하는데 지금 너무 먹고 싶어요.
가격까지 요렇게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네요.
아직 먹어 보지는 못했지만 자주 먹어본 도넛을 토대로 예상해 보면 크림이 너무 느끼하지 않고, 달달함이 가득할 듯합니다. (케이크 먹고 양치 필수입니다.)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면 인스타 들어가셔서 저 포코로 들어가서 보시면 되겠네요.
아직 먹어보지도 못했지만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준비하시는 분들의 선택지를 한 가지 더 드리고 싶어 서둘러 스토리 작성을 하네요.
제가 받아와서 먹고 나서 스토리 작성을 하면 이미 크리스마스는 지나가 버리니까요.
적다 보니 홍보글을 적은 듯하네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저는 포코의 도넛은 사랑하지만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이번에 처음 주문했으며 내돈내산입니다.
그럼 오늘의 스토리는 여기서 마무리합니다.
다들 행복하세요.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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