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더현대 서울 유방녕을 방문하다.
금일은 어제 다녀온 더현대 서울에 있는 유방녕에 대한 스토리 작성을 시작합니다.
평일 점심(실질적으로 직장인들의 점심시간이 끝날 시간인 1시쯤)에 방문을 했는데 대부분의 매장이 웨이팅이 있더라고요.
정말 핫한 장소구나 했어요.
와이프는 파이브가이즈를 예상하고 방문했는데 100명이 넘어가는 웨이팅에 바로 포기하고 수티와 유방녕 중에 고민을 좀 합니다. 둘 다 대기 인원은 비슷했어요.(매장은 유방녕이 조금 더 넓은 듯했어요.)
그러다 국물이 당겼던 와이프의 선택으로 유방녕을 가기로 결정하게 됩니다.
2. 유방녕 운영시간
운영시간 보시죠.
보통 더현대 서울의 운영시간과 비슷할 듯하네요.
웨이팅 없이 점심 식사를 하시려면 2시쯤 방문하시면 될 듯합니다.(저의 방문일 기준 그 시간에 웨이팅이 없었어요.)
그래도 요즘은 웨이팅을 어플로 안내받을 수 있어서 주변 구경도 좀 하면서 기다릴 수 있었습니다.
3. 유방녕 메뉴 선택의 시간
메뉴 보시죠.
저희는 와이프의 선택으로 삼선짬뽕, 유니짜장, 깐풍기를 주문합니다.
주문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면요리가 먼저 나오네요.
그리고는 이어서 깐풍기도 나와 주네요.
저희 부부는 밥을 사랑해서 밥도 한 공기 주문해 줍니다.
일단 유니짜장은 제 스타일입니다.(와이프도 맛나다고 했지만 짬뽕에 손을 들어주네요.)
유니짜장 소스에 흰밥이 또 너무 잘 어울리네요.
삼선짬뽕도 맛은 있지만 짬뽕맛을 잘 모르는 저에게는 그냥 수많은 짬뽕 중에 한 그릇의 짬뽕이었죠.
깐풍기도 제 입맛에 딱 좋았습니다. (와이프는 깐풍기는 살짝 식었을 때가 더 맛나다고 하네요.)
그러나 둘이 먹기에는 양이 좀 많았나 봅니다. 아주 조금 남기고 더 이상은 못 먹겠다고 백기를 듭니다.
4. 유방녕 식사 후
마무리(With 위치)
일단 저는 재방문 생각은 있습니다. 다만 더현대 서울에 먹어보고 싶은 식당이 너무 많아서 재방문 기회는 좀 많이 미뤄질 듯하네요.
그리고 다시 방문하게 된다면 식사 2종류 요리 1종류를 조금 다른 메뉴로 먹어볼 듯합니다.
중식당 반찬은 뭐 다들 아시듯이 요렇게 준비됩니다.
5. 유방녕 위치
그럼 오늘의 스토리 작성은 여기서 마무리합니다.
다들 연말 맛있는 음식도 많이 드시고, 날씨가 추워지니 감기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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