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은 최근 다녀온 웰컴백 카페에 대한 스토리 작성을 시작합니다.
자주 방문하는 곳이라 일전에 스토리 작성을 했던 이력이 있지만 최신화하는 의미로 다시 올립니다.
물론 사진은 최근 사진만 올려드리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운영시간이 어떻게 되나요?
1. 운영시간
아침 일찍부터 오픈을 하시네요.
심지어 저는 크리스마스에 방문했는데 아침 일찍부터 열어주셔서 감사했어요.
여기는 직장인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이라 평일 낮 시간에 간다면 내부에 자리가 없을 수 있어요. 하지만 저는 대부분 그런 시간을 피해서 방문을 하기에 여유 있게 다녀왔습니다.
메뉴 보시죠.
2. 여기 가면 뭐 마셔요?
저는 여기 방문할 때마다 다른 음료를 마셨던 것 같아요.
이번 방문에는 메뉴판 가장 상위에 있는 웰컴백비엔나가 한눈에 들어오더군요. 디저트와 함께 주문해 줍니다.
커피가 상당히 찐해 보이죠?
처음에는 위에 크림이 너무 달아서 살짝 놀랐는데 커피와 함께 마시니 너무 잘 어울렸어요.
참고로 저기 디저트의 이름은 스모어 크래커라고 합니다. 와이프가 상당히 좋아하는 디저트인데요. 너무 단 디저트를 싫어하는 저는 정말 당이 당길 때만 주문합니다.(인기 디저트인 듯합니다.)
상당히 이쁘게 생겼죠? 주문하면 따뜻하게 주시더라고요.
아침 일찍 원두를 주문하러 오시는 분도 있었어요. 잘은 모르겠지만 원두를 구매하시니 커피 한잔을 주시는 듯하더라고요. 이 부분은 정확하지 않은 정보니 혹시라고 관심 있는 분이라면 전화로 확인 부탁드립니다.
3. 매장 내부는 어떠한가요?
공간이 아주 넓다고는 말씀드릴 수 없지만 공간 배치가 좋아서 테이블은 좀 있었어요.
길게 2인 테이블이 위치해 있고 안쪽에 4인 자리도 있어요.
저는 처음으로 바 형태의 창가(입구 쪽)에 앉아 보았어요.
눈 내린 공원이 보이는데 예상보다 아주 기분이 좋았습니다.
저는 나무의 기운이 재물의 기운이라 그런지 나무를 보면 그냥 좋아요.
마무리(With 위치)
주차는 가능합니다. 1시간 주시더라고요.
위치도 마곡역에서 그렇게 멀지는 않아요. 큰길 쪽 근방이라 접근성도 좋네요.
주변에 식당이 많다 보니 식사하시고 방문하시는 듯합니다.
저에게 여기 또 가실 거냐고 물어보시면 "yes"입니다.
이 스토리는 내돈내산 스토리입니다. 전체적인 평가는 저의 주관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그럼 오늘의 스토리는 여기서 마무리합니다.
얼마 남지 않은 2023년 마무리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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