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은 최근 여행 중 다녀온 분위기 카페에 대해 스토리 작성을 시작합니다.
부산 대연동 카페 중 여기를 방문한 이유는?
1. 분위기에 이끌려 방문한 카페
와이프와 돼지국밥을 먹고 카페인이 부족함을 느끼고 주변을 탐색하기 시작합니다.
핸드폰에 의지하지 않고 지나다가 느낌이 오면 들어가기로 합니다.
그러다가 발견한 유엔커피.
예전에는 여기가 스튜디오였어요. 주로 승무원 증명사진을 많이 찍었다고 합니다.
일단 들어가서 바로 메뉴를 봅니다.
뭐가 맛있을까요?
2. 커피 맛집인가요?
일단 메뉴 보시죠.
보통 처음 방문하는 카페에서는 시그니처를 주문하지만 여기는 따로 표시된 시그니처가 없어서 일반적으로 즐기는 라떼를 주문합니다.
이른 시간 방문이라 아직 손님이 없어서 매장도 여기저기 구경합니다.
분위기가 너무 좋네요. 시간만 더 있었다면 매장에서 분위기를 즐기면서 커피를 마셨을 건데 살짝 아쉽습니다.
여기저기 보다 보니 디저트도 있었네요. 딸을 위해 디저트도 하나 주문해 봅니다.
바나나를 좋아하는 딸을 위한 바나나 푸딩. 일단 저는 당 보충하기 너무 좋았어요. 하지만 너무 단것을 싫어하는 딸은 2번 먹고 그만 먹네요. 덕분에 제가 다 먹었습니다.
운영시간 보시죠.
3. 몇 시에 가면 될까요?
일단 한적한 곳에 위치하고 있어 보통은 자리가 있을 듯합니다. 하지만 저는 평일 오전에 방문을 했기에 평소 손님이 얼마나 오는지 정확한 판단은 어려웠어요.
영업시간 있으니 잘 참고해서 방문하시면 되겠네요.
여기 주차는 좀 어렵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저는 걸어서 방문했어요.
마무리(With 위치)
4. 주변에 뭐가 있나요?
혹시 유엔 조각공원이라고 아실까요? 아주 가깝게 엄청 큰 공원이 있어요.
부산 박물관도 있으니 데이트 코스로 아주 좋을 듯합니다.(날씨 좋을 때 걸어서 데이트하기 좋아요.)
조금만 걸어 나가면 부경대학교도 있어 맛집도 상당히 많이 있으니 너무 좋은 것 같아요.
평일 커피 한잔의 여유를 가지고 싶다면 방문 추천드립니다.(저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참고로 이 스토리는 내돈내산입니다.
너무 이쁜 카페라서 사진을 많이 남겨 보았습니다.
어린아이가 그린듯한 유엔커피 그림이 넘 맘에 드네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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