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은 지난주 다녀온 카페 어나더사이드에 대한 스토리 작성을 시작합니다.
이미 유명한 카페라고 하여 자리가 없을까 걱정을 하였지만 운이 좋게도 조금 이른 점심시간이라 자리는 있었어요.
운영시간 보시죠.
아침 일찍부터 오픈하여 늦은 시간까지 운영하였습니다.
저희는 일요일 오전 12시쯤 방문하였는데 이미 많은 손님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더군요.
지하철을 이용하신다면 발산역에서 조금 걸어서 들어가야 합니다.
자차를 이용하신다면 주차를 조금 걱정하셔야 할 듯합니다.
저희가 방문했을 때 주차 자리가 2개 남아있었고, 떠날 때는 만차라 주차를 기다리는 차들이 보였습니다.
메뉴도 보시죠.
딸과 함께 방문하여 정신이 없어서 메뉴사진이 흐리네요. 그래서 네이버 지도에서 메뉴 사진도 같이 가져와 봅니다.
저는 더티 크림 슈페너를 먹었는데 달달하고 크림이 부드러워 좋았어요. 커피랑도 잘 어울리는 크림이었어요.
디저트는 저희가 보기에도 상당히 귀여웠는데 딸이 너무 좋아하네요. 디자인도 맛도 만족했어요.
자리 간격도 좋고 분위기도 상당히 좋았어요.
인기 있을만한 카페구나 생각이 들더라고요.
다만 핫 플레이스라 사람은 많이 있었어요.
마무리(With 위치)
위치는 앞서 말씀드렸지만 지하철 역에서는 조금 떨어져 있어요. 그렇다고 도보로 못 갈 거리는 아닙니다.
참고로 야외에도 테이블이 있으니 날씨가 좋다면 야외에서 자연과 같은 분위기를 느껴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카페 내부에 수족관이 있었는데 다양한 어종이 있어서 어린 자녀가 있다면 상당히 좋아할 듯합니다.
수족관 주변에 손님이 있어 사진은 준비하지 못했습니다.
자리만 여유롭다면 딸과 꼭 다시 방문하고 싶네요. 아마 평일에 가면 좀 여유롭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럼 오늘의 스토리는 여기서 마무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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