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다시 웰컴백커피를 방문하게 되어 스토리 작성을 시작합니다.
이전과 크게 변경된 점은 없었고 여전히 분위기 좋고 커피맛도 좋았어요.
그럼 기본정보부터 시작합니다.
운영시간
주변에 직장인들도 커피 한잔 마실 수 있게 오픈시간이 좋네요.
평일 점심시간에는 자리가 없을 정도로 손님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하지만 저의 주 방문시간이 오후 5~6시에는 2~3팀정도의 손님만 계셔서 원하는 자리에서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어요.
이날은 날씨가 좋아서인지 창문을 열어 두셨더라고요. 살짝 앉아 있다가 살짝 추워서 자리를 옮겼어요.
봄~가을에는 이자리에서 커피 한잔하시면 앞쪽 공원이 있어 매번 다른 뷰가 보일 듯하네요.
메뉴 보시죠.
사진에 보이는 메뉴는 보통 많이 주문하시는 메뉴입니다.
조금 더 많은 메뉴는 주문하시러 가시면 테이블에 안내되어 있어요.
저는 말차라테를 마시려고 하였으나 오늘 손님이 많이 오셔서인지 재료 소진으로 따뜻한 라테 한잔을 주문합니다.
여기 커피는 평균 이상은 합니다.
혹시 달달함을 원하신다면 디저트도 준비되어 있으니 커피와 함께 즐겨 보세요.
마무리(With 위치)
일단 주변에 회사가 많아서 회사원들 출근시간, 점심시간에는 손님이 좀 있을 듯하네요.
그리고 마곡 지하철역과도 도보 거리 괜찮아서 접근성도 좋습니다.
주변 식당이 많이 있는 거 아시죠?(맛집도 많아요.)
든든하게 맛있는 식사 하시고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겨보세요.
공간이 그렇게 크지는 않아요. 그래도 오픈형태라 갑갑한 느낌은 덜한 듯합니다.
주차도 가능하니 자차를 이용하시는 분도 부담 없이 방문 가능하세요.(지하 주차장에 자리가 없었던 적은 없었습니다.)
그럼 오늘의 스토리는 여기서 마무리합니다.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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