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은 지난 주말에 다녀온 정다함왕돈까스 스토리 작성을 시작합니다.
인천어린이과학관을 방문하고 나오니 배가 슬 고프네요.
그래서 열심히 주변을 찾아보기 시작합니다.
돈까스를 좋아하는 딸을 생각하면 찾은 맛집 정다함왕돈까스.
간판은 정다함돈까스로 되어있으나 정식 상호명은 정다함왕돈까스와짬뽕인듯 합니다.
운영시간 보시죠.
저희는 점심시간에 방문했는데 홀에 손님이 없었어요.
금방 먹겠구나 생각했지만, 저의 착각이었죠.
배달주문이 어마어마했습니다.
사장님이 먼저 받은 주문먼저 처리해야 돼서 시간이 좀 걸릴 수 있다고 말씀 주셔서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립니다.
뭘 먹죠?
여기 먹을 것이 아주 많아요.
저는 메뉴 선택권을 와이프에게 줍니다.
그렇게 주문된 저희의 메뉴는 해물짬뽕, 치즈롤까스, 경양식 왕돈까스입니다.
먼저 스프를 준비해 주시고(인원수에 맞게 챙겨주시네요.)
기본 반찬도 가져다주십니다.
그리고 바로바로 나오는 메뉴들을 보시죠.
여기 대표 메뉴 중 해물짬뽕이 있었는데 대표가 될 만하다고 생각했어요.
국물도 너무 좋고, 들어간 해물들도 아주 신선했어요.
돈까스는 저희 집 딸이 아주 맛있게 먹어주시고요.
치즈롤까스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양도 아주 많아서 살짝 남겼어요.
마무리(With 위치)
일단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시장 내에 있었지만 간판이 잘 되어 있어서 금방 찾을 수 있었고요.
다만 주차는 좀 힘들었어요.
입구에는 아무 먹음직스러운 음식들이 보이더군요.
포장을 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다음에는 닭강정 좀 포장해 와야겠네요.
스토리 작성하다 보니 다시 배가 고프네요.
그럼 전 마무리하고 식사하러 갑니다.
오늘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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