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은 지난주 다녀온 양평역 힘난다 버거에 대한 스토리 작성을 시작합니다.
오랜만에 군대 동기와 만나서 스크린 한게임 치고 배가 슬 고프네요.
주변에 생각보다 먹고 싶은 음식이 없어서 고민하는데 친구가 버거 먹자고 하네요. 일단 따라갑니다.
아담한 사이즈의 버거집이 딱 보이네요.
운영시간은?
아침 일찍 방문한다면 먹을 수 없겠네요.
저희는 토요일 12시쯤 방문했는데 2 테이블 손님이 있었습니다.
혼자 오시는 분들도 많이 보이네요.
그리고 테이크 아웃 손님도 종종 보였어요.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시고 기다리시면 됩니다.
수제로 주문받으면 만들어 주시는 버거라 조금 기다려 주세요.
뭘 먹으면 좋을까요?
잘 모르면 시그니처나 베스트 붙어있는 거 먹어야죠. 근데 베스트가 안 보이네요.
그럴 때는 상호명 붙어 있는 거 먹는 게 일반적이죠?
친구는 힘난다 버거를 주문합니다. 물론 세트죠.
저는 버섯을 사랑해서 머쉬룸치즈버거를 주문합니다.
사진 보시면 상당히 심플하죠? 그래도 맛은 있었어요.
배가 좀 고파서 더 맛있게 느껴졌는지, 수제버거라 막 만들어서 더 맛있게 느껴졌는지는 모르겠지만 만족했습니다.
음료는 선택을 했지만 어차피 저희가 셀프로 가서 내려마시면 됩니다.(콜라 선택해도 사이다 마셔도 된다는 말이겠죠?)
매장 분위기(WITH 위치)
혼자 와도 부담 없는 테이블 구성이었어요.
주변에 직장이 있거나 자취를 한다면 테이크 아웃으로 먹어도 좋을 것 같아요.
다 드시면 셀프로 반납하시면 됩니다.
제가 대중교통을 이용한 관계로 주차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드릴 수 없지만 검색결과는 무료 주차 가능이라고 하네요.
지하철을 이용하신다면 위치는 가깝네요.
아마도 다음 스크린 약속을 양평역에서 한다면 다음에도 점심은 여기서 먹을 듯하네요.
(맛에 대한 평가는 주관적인 의견이니 참고 부탁합니다.)
그럼 오늘의 스토리는 여기서 마무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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