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에서 북카페를 가다.(밀크북 milkbook)

금일은 최근에 재방문한 밀크북에 대한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최근 매장에 살짝 변화를 주셨더군요.

그래서 열심히 사진을 준비합니다.

여기는 파주 출판도시에 위치하고 있어 성인은 물론 어린아이들도 많이 방문하는 장소입니다.

운영시간 보시죠.

늦은 시간까지 운영합니다.

브레이트 타임 없어요.

1,2층으로 되어 있는데 어린아이들과 방문하시는 분들은 1층을 이용합니다.

2층은 노트북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이 보이네요.

도서는 신간은 구매하셔서 읽으시면 되시고, 헌책은 무료로 읽을 수 있습니다.

저는 제 책을 가지고 가서 독서를 합니다.

뭐 먹어요?

일단 저는 자녀 수업을 기다리며 대기하는 장소라 먹는 것보다는 저만의 쉬는 공간으로 활용합니다.

그러나 딸은 여기 오면 어린이 책을 읽고, 맛있는 빵을 즐기더라고요.

일단은 저희 부부는 음료를 주문하고 아이와 같이 먹을 빵을 구매를 합니다.

이번에 내부 구조를 조금 변경하면서 빵의 종류가 상당히 많이 늘어났어요.

이렇게 빵 종류가 많아지는 딸이 너무 좋아하네요.

일단 저희는 요렇게 주문을 합니다.

생각보다 배가 고프지 않았는데 전부 먹었답니다.

참 여기는 아이들을 위한 공간이 조금 더 준비되어 있어요.

그래서 주말에 방문을 하신다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한 손님들을 많이 보실 수 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블록 대여는 물론 2층 어린이 영화 상영관이 따로 준비되어 있답니다.

여기 2층은 제가 앞서 말씀드린 노트북을 사용하시는 손님들이 있는 공간과 별도입니다.

내부 공간이 넓어서 평일에는 자리가 넉넉하더군요.

주말에는 일찍 방문했을 때는 자리가 많이 있었는데 시간이 흘러가자 순식간에 자리가 다 채워지더군요.

마무리(With 위치)

제가 여기를 좋아하는 또 다른 이유는 창가에 앉아서 통유리로 자연을 볼 수 있어서 좋아요.

대자연은 아니지만 그래도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데 충분한 열활을 합니다.

참고로 주차는 살짝 위로 올라가시면 전용 주차공간이 있어요. 매장에서 등록하면 5시간까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니 주차 걱정 없겠죠?

매장 앞 주차 공간은 장애인과 테이크아웃 고객님을 위한 공간인 듯합니다.

주변에 롯데프리미엄아웃렛도 있으니 이번 주말은 여기로 가보시는 건 어떤가요?

얼마 전 밀크북 포스팅이 좀 많이 올라왔던데 저의 모든 스토리는 내돈내산입니다.

그럼 오늘도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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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화토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