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에서 쭈꾸미를 먹다.(경성 쭈꾸미 & 제육)

 파주에 일이 있어서 들렸다가 배가 고파서 여기저기 맛집을 찾아봅니다.

 후보를 2개 찾아서 갔으나 두 곳 다 주차공간이 거의 없네요. 주말 심학산쪽은 차가 엄청 많다는 것을 오늘 알았어요.

 그래도 다행하게도 주차공간이 생긴 경성 쭈꾸미를 선택합니다.

운영시간 확인하시죠

 아무래도 여기는 늦은 시간이 너무 어두워서 8시가 마지막 주문인 듯합니다.

 보통 점심때 더 많이 방문하시는 것 같아요.

 

 저희는 토요일 점심시간에 방문하였는데 넓은 주차장에 주차공간이 별로 안 남아 있더군요.

 

메뉴 보시죠

 여기는 쭈꾸미, 제육, 돈까스 요렇게 알고 가시면 될 듯합니다.

 어린 자녀들을 위한 메뉴 돈까스가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일단 저희는 쭈꾸미 한상차림과 통등심 돈까스를 주문합니다.

 도토리전도 제 입에 맞았아요. 넘 맛나게 먹었어요.

 밥은 비벼먹을 수 있게 큰 그릇에 주셨고, 여기에 나물과 쭈꾸미볶음, 참기름을 같이 넣고 드시면 됩니다.

 참고로 저희는 매운 음식을 즐기지 않아 순한 맛으로 주문합니다.

 딱 저희 먹기에 적당한 매운맛이었어요.

 진라면 매운맛정도??

 돈까스도 상당히 만족스러웠어요. 딸을 위해 주문했지만 제가 더 만족한 듯하네요.

 

 

 

마무리(With 위치)

 파주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근처에 있지만 대중교통으로는 가기 좀 어려울 것 같아요.

 다만 앞서도 말씀드렸는데 여기 토요일 점심시간에 차가 상당히 많아요.

 길도 좁아서 당황하실 수 있으니 생각하고 방문하시면 좋겠네요.

그럼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