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은 이번주 와이프와 데이트 중 방문한 리키커피숍에 대한 스토리 작성을 시작합니다.
먼저 사장님이 정말 유쾌하셔서 기분 좋았고, 분위기와 커피도 너무 기억에 남아서 노래까지 만들게 되더라고요.
https://youtu.be/okAKRyGJhEI?si=PBfPYdFGGn_kLsRp
사장님의 동의를 구하고 만든 노래가 아니라 그림은 제가 AI로 그렸어요.
운영시간 확인 하시죠
몰랐는데 매주 목요일 휴무군요. 내일도 방문하려고 했는데 스토리 작성을 하지 않았다면 헛걸음할뻔했어요.
브레이크 타임 없이 운영 중이시고요. 금일은 인스타 스토리에 출근을 알려주시더군요.
잘 체크하고 방문하면 되겠습니다.
뭐 먹어요?
사실 마셔보고 싶은 음료, 먹어보고 싶은 디저트가 많았어요. 그래서 일주일에 한 번은 방문예정입니다.
일단 노래는 제가 워낙 라떼를 좋아해서 라떼로 가사를 만들었지만 이번주 방문했을 때는 베이지라떼, 핸드드립(에티오피아 구지비살라??)인가와 초이컬릿을 주문했습니다.
와이프가 방문 전 아이스아메리카노 같은 사진의 음료를 찾아서 사장님께 보여드렸더니 바로 알려주셔서 주문했어요.
일단 저의 음료인 베이지라떼는 바닐라라떼로 생각하고 주문하시면 됩니다.(사장님이 친절하게 설명해 주십니다.)
너무 달지도 않고 고급스러운 단맛이 참 좋았어요. 그리고 커피맛과 잘 어울렸어요.
와이프의 음료도 살짝 맛보았는데, 익숙한 듯 아닌듯한 와인?? 맛이 살짝 느껴지는 것 같았어요. 사장님이 친절하게 설명 주셨는데 잘 기억이 나질 않네요.
일단 커피 종류는 제가 매주 방문해서 다 마셔보고 추가 스토리 작성을 해볼게요.
그리고 디저트인 초이컬릿은 꾸덕한 초코의 맛과 위에 올려진 견과류가 조화가 참 좋았어요.
사장님이 앞쪽 뾰족한 부분부터 먹어라고 알려주셔서 그렇게 먹었답니다.(배가 불렀음에도 깨끗하게 먹고 왔어요.)
분위기도 한 번 보시죠
입구부터 내부 사진을 모두 담아 보았어요. 저희가 방문했을 때는 손님이 안 계셔서 열심히 셔터를 눌렀어요.
다행하게도 저희가 사진을 모두 확보하고 손님들이 계속 오시네요.
첫 방문에서는 커피와 디저트도 즐기시고, 넓지는 않지만 잘 꾸며진 분위기도 많이 즐기세요.
마무리(With 위치)
저는 모든 커피를 마셔보기 볼 때까지는 매주 방문 예정입니다.
와이프도 분위기, 커피, 디저트 다 만족했다고 하더군요.
위치는 송정역에서 살짝 골목으로 걸어 들어가셔야 합니다.
당연히 주차는 안 되는 줄 알았는데 쿠폰에 적혀 있는 글을 읽어보니 주차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요기에 도장 8개를 찍으시면 음료 공짜로 주신다고 하시네요. 매주 방문 예정이니 1~2 달이면 가능할 듯합니다.
사장님 덕분에 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왔어요. 감사합니다. 리키
그럼 오늘의 스토리 작성을 여기서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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