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커피와 농장을 같이 경험하다.(카페말로)

금일은 이번 휴가기간 동안 다녀온 제주도 카페 말로에 대한 스토리 작성을 시작합니다.

어린 자녀와 함께 여행 중이라면 여기도 한번 고려해 보세요.

운영 시간은요?

브레이크 타임은 없어요.

저희는 평일 점심식사 후 방문했는데 손님은 조금 있었지만 자리 여유도 있었어요.

이곳 특징이 바로 옆에 농장이 붙어 있어서 간단하게 구경 가기도 좋아요.(요금은 별도. 커피구매 영수증으로 할인 가능)

매장 입구에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말도 있었어요.

저희 딸은 10분 정도 신나게 놀더라고요.

앞에 잔디가 깔려 있어 그곳에서 커피도 즐기시고 자녀들도 놀아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러나 저희 가족은 벌레를 무서워해서 잠시 밖에 앉아있다가 실내로 들어갔답니다.

뭐 먹을까요?

저희는 말로나라떼와 아이스아메리카노, 그리고 자녀를 위해 한라봉에이드를 주문했어요.

(36개월 이상이라면 무조건 1잔 주문해야 한다고 하네요. 어린이 음료도 같이 준비되어 있으면 더 좋았겠네요. 좀 아쉽네요.)

말로나라떼는 단맛을 좋아하시면 아마 좋아하실 듯합니다.

전 맛있게 잘 마셨어요.

마무리(With 위치)

자녀와 함께 농장도 갔지만 모든 사진이 자녀 사진이라 첨부는 못했습니다.

오리, 포니, 말, 흑돼지, 염소, 토끼 등 많은 동물들을 볼 수 있고 먹이 주기도 가능하니 한번 방문해 보세요.

저희 딸은 엄청 행복해했어요.

특히 오리를 가까이서 보고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위치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가시려면 자차가 필요합니다.

주차공간은 넉넉하게 잘 되어 있었어요.

만약 주변을 지나게 된다면 농장 때문이라도 한번 더 방문 할지 모르겠네요.

그럼 오늘의 스토리는 여기서 마무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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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화토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