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은 저희 가족이 사랑하는 제주도 빵집 알엔알(rnr)에 대한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작년 제주도 여행 중 우연히 방문한 빵집인데 올해 제주도 여행에서 필수코스로 체크해 둔 빵집입니다.
운영시간 보시죠.
알엔알(rnr)은 운영시간을 꼭 확인하세요.
월~수요일은 영업하지 않습니다.
오픈은 10시인데 제가 오픈런을 해보니 3번 중 2번은 10시에 테이블이 가득 차더군요. 1번은 자리가 여유롭였습니다.
아마도 그날그날 다른 듯합니다.
그래도 테이블에서 베이커리를 즐기고 싶다면 오픈런을 추천드립니다.
테이블이 많지는 않아요.
뭐 먹어요?
솔직히 메뉴 추천은 어렵습니다.
빵 종류가 너무 많아서 여러 번 방문했음에도 다 못 먹어 봤어요.
그래도 추천을 하자면 저희가 갈 때마다 주문하는 감귤잠봉베르, 에삐입니다.
입맛은 주관적이지만 그래도 대부분 좋아하시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매장에서 드시면 따뜻하게 데워도 주시고 컷팅도 해주시니 더 좋겠죠?
모닝커피와 함께하면 더 행복해요.
빵이 너무 많아서 옆 테이블에서 좀 놀라시더라고요. 성인 3명, 아이 1명의 주문량입니다.
(살짝 남아서 포장해 갔어요.)
참고로 저기서 딸이 좋아하는 메뉴도 따로 주문했어요.
더티 뺑오 쇼콜라.
저 날 저희 딸은 추가로 초코를 먹지 않기로 약속하고 쇼콜라를 즐겼답니다.
(가루가 많이 떨어질 수 있으니 드실 때 참고하세요.)
마무리(with 위치)
위치는 제주도 협재해수욕장 주변입니다.
다만 골목으로 살짝 들어가셔야 하니 찾을 때 참고 하시면 좋겠네요.
매장 앞 주차 공간은 있으나 골목으로 차를 끌고 가는 부담감으로 주변 공용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갔어요.
공용주차장에서 매장까지 걸어서 5~10분 정도면 충분합니다.
그럼 오늘도 스토리 방문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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