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은 갤러리밥스에 대한 간단한 스토리 작성을 합니다.
지난 추선 연휴에 강원도 여행 중 다녀왔어요.
워낙 사람이 많아서 사진을 많이 가져오지 못한 점 양해 부탁합니다.
운영시간 보시죠.
평일은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저희는 주말 그것도 추석 연휴에 방문을 했는데 1차 방문 시 주차공간이 협소하여 주변 공영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방문 부탁하시네요.
일단 주 목적지인 자연아놀자로 차를 돌립니다. 여기는 주차공간도 충분하네요.
딸과 와이프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다시 초당옥수수커피를 도전합니다. 그러나 자연아놀자에서 걸어가 보니 거리가 좀 되고 길도 위험하더라고요. 여기서 사러 가는 건 비추입니다.
일단 주문을 먼저 해봅니다. 기본 40분 웨이팅이라고 하시네요. 대부분 테이크 아웃이고 웨이팅 시간은 동일합니다.
주문후 다시 자연아놀자로 돌아가서 딸이 먹을 수 있는 아이스크림집으로 갑니다. 다행히 갤러리밥스랑 가깝네요. 주차공간도 있습니다. 주차공간이 넓지는 않지만 손님이 많지 않아 주차는 가능했어요.
메뉴 봅시다.
대부분 초당옥수수커피를 주문하시고, 초옥이커피아이스크림도 좀 드시네요.
저희는 저랑 와이프를 위한 초당옥수수커피를 2잔 주문했어요.
차에서 와이프와 딸을 기다리면 살짝 맛을 봅니다. 맛있네요. 어디선가 먹어본 옥수수맛(옥수수 아이스크림)과 커피의 조화가 좋았어요.
맛만 보려고 했는데 와이프가 오기전 다 마셔버립니다. 커피를 마셔서 그런지 에너지 충전이 되네요.
와이프도 맛을 보더니 맛있다고 합니다. 웨이팅만 없다면 다음 강원도 방문 시 또 마셔보고 싶네요.
참고로 여기는 원래 유명했는데 솔로지옥에 출연한 종우씨의 효과로 더 손님이 많아진 듯합니다.(최종우 씨 가족 사업이라고 하네요.)
혹시나 주문하면서 종우씨가 있는지 찾아봤는데 마스크에 모자를 착용하고 있어 잘 모르겠어요. 다들 인물이 좋으셨어요.
마무리(With 위치)
단점은 너무 인기가 많아서 주차가 힘들고 웨이팅이 길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커피를 마시면 웨이팅쯤 괜찮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많이 있으실 듯하네요.
평소 마시던 커피와는 다른 색다른 커피는 언제든 환영입니다.
그럼 오늘의 스토리는 여기서 마무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곡에서 편백찜을 먹다. (2) | 2023.11.03 |
---|---|
마곡에서 더블말차라떼를 마시다.(WELCOME BACK) (4) | 2023.10.20 |
강원도에서 두부메밀촌을 방문하다. (4) | 2023.10.06 |
일산에서 돈까스와 라멘이 먹고싶다면 여기로(규멘돈) (2) | 2023.09.26 |
마곡에서 이탈리아 남부 음식을 먹다.(비바나폴리) (2) | 2023.09.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