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은 얼마 전에 다녀온 마곡 일공공샤브를 다녀온 스토리를 작성합니다.
저녁시간이 다가올수록 배가 슬 고파옵니다. 갑자기 일전에 청라에서 먹었던 편백찜이 생각이 나네요. 그래서 와이프에게 이야기했더니 폭풍검색을 해주십니다.
그렇게 찾은 일공공샤브 마곡점.
바로 핸들을 돌립니다. 주차공간은 넉넉하네요.
운영시간 보시죠
화요일 정기휴무와 브레이크 타임을 잘 체크하시고 방문하시면 되겠네요.
저희는 평일 저녁에 방문을 합니다.
4~6팀정도의 손님이 있네요.
손님들이 식사중이라 내부 사진은 요것만 가져와 봅니다.
메뉴 보시죠.
샤브샤브도 있고, 편백찜도 있네요. 단품으로 주문도 가능하고, 무한으로 먹는 메뉴도 주문 가능하니 참고해서 주문해 주시면 됩니다.
저희는 무한 2인 + 미취학아동 1인으로 주문을 합니다.
처음 테이블 셋팅을 이렇게 해주시고요.
편백찜을 가져다 주십니다. 뚜껑이 덮여있고 알람시계를 놓고 가시네요.
배가 너무 고파서 시간이 너무 느리게 가는듯 하네요. 시장기를 달래기 위해 파인애플을 조금 먹어봅니다.
드디어 알람이 울리고 편백찜을 먹을 시간이네요.
앞서 말씀드렸듯이 무한리필입니다.
먹으면서 바로 추가 주문을 해줍니다.(두번째 판부터는 주방에서 찜해서 가져다주십니다. 바로 먹을 수 있어 좋아요.)
셀프 코너를 가시면 이렇게 준비가 되어 있네요. 샤브샤브 드시는 분들은 면도 좀 추가해서 드시면 좋겠네요.
저희는 편백찜만 계속 주문합니다.
첫 주문이후 1인분 추가를 2번인가 한 듯합니다.
정말 배가 많이 부르네요.
소스는 평소 땅콩소스와 스위트칠리소스를 찍어 먹는데 최초 제공된 소스가 정말 맛나더군요.
마무리(with 위치)
일단 저희 가족은 다음에 또 방문하기로 했어요. 특히 와이프가 많이 좋아하네요.
저희 딸은 식사를 마치고 디저트로 쿠키도 알차게 먹어줍니다.
평소 저희 가족은 월남쌈을 좋아하는데 제공된 라이스페이퍼는 건들지도 않았네요.
바로 제공되는 깻잎과 소스, 고기조합으로 맛있게 먹었어요.
주차공간은 넉넉합니다.
구운 고기가 살짝 질리신다면 이번에는 찜으로 가시죠~
그럼 오늘의 스토리는 여기서 마무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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