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은 최근에 재방문한 마곡역 근처 카페 웰컴백에 대한 스토리를 남깁니다.
마곡역과는 도보로 5~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요.
딸이 미술놀이 갈 때마다 한번 들렸었는데, 보통은 앞 공원에서 독서를 즐기지만 이제 날씨가 쌀쌀해서 다시 웰컴백을 방문했어요.
평일 저녁시간이라 손님은 많이 없네요. 여기는 평일 점심시간이 가장 손님이 많을 듯합니다.
날씨 좋은날은 테이크 아웃하셔서 앞 공원에서 즐기셔도 좋겠네요.
운영시간 보시죠.
직장인들의 출근에도 함께하기 위해 오픈시간이 좋네요.
주차는 건물에 주차하시고 1시간 지원받으실 수 있어요. 참고 부탁드려요.
메뉴 보실까요?
벽에 메뉴가 나와있어서 이것만 남겼는데.. 디테일한 메뉴 정보가 없네요. 그래서 네이버 지도에서 조금 가져와봤어요.
저는 이날 커피를 2잔이나 마셔서 이번에는 더블말차라떼를 주문했어요. 찐하고 맛났어요.
이전에 방문했을때는 라떼 마셨는데 괜찮았던 것 같아요.(사실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 않아 평가는 패스할게요.)
그때 와이프가 디저트도 시켜줬었는데 스모어 크래커(?)였던 것 같아요. 크래커 사이에 마시멜로 넣어 주는 디저트인데 느낌은 대만 누가크래커 느낌도 났고, 맛은 캠핑 갔을 때 마시멜로 불에 익혀서 참 크래커에 넣어먹었던 맛이었던 것 같아요. 요것도 유명하다고 하니 한번 드셔보세요.
마무리(With 위치)
매장은 넓은 편은 아니지만 생각보다 테이블이 많이 있었던 것 같아요. 직접 보시죠.
입구 쪽에서 걸어오는 길에도 테이블이 있고 안쪽으로 들어가시면 다시 테이블이 4개 정도 더 있었어요.
조만간 또 딸 미술놀이 들어가고 저는 여기로 갈듯 합니다.
그럼 오늘 스토리는 여기서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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