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162)
겨울에도 가평키즈풀빌라를 가다.(쥬쥬키즈풀빌라) 금일은 최근에 다녀온 쥬쥬키즈풀빌라에 대한 스토리 작성을 시작합니다. 작년 가을에도 한 번 다녀왔는데요. 딸이 너무 좋아해서 이번 겨울방학에 다시 가게 되었어요. 살짝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만들어 두었네요. 녹지 않은 눈도 한몫한 듯합니다. 예약은 네이버에서~ 평일은 주말보다 가격이 조금 저렴하다고 하네요. 가격은 유동적이라 가실 때 네이버를 이용해서 찾아보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방도 종류가 좀 있으니 인원이 좀 있으면 방 2개 있는 곳으로 예약하시면 되겠네요. 키즈풀빌라라 내부에 개인 수영장이 있어요. 따뜻한 물의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물가격을 받고 있습니다. (31~33도 5만 원, 34~36도 7만 원) 작년 가을에는 31~33도에서 즐겁게 놀았고 이번에는 겨울이라 34~36도에서 즐겁게 놀았습니다...
울산 산삼동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다.(워커홀릭) 금일은 최근 여행 중 다녀온 삼산동 카페 워커홀릭에 대한 스토리 작성을 시작합니다. 울산 남구청에서 조금 안쪽으로 들어와야 있어서 쉽게 찾지는 못할 것 같아요. 그러나 저는 울산방문 시 꼭 한 번은 여기 갑니다. 분위기도 좋고 커피도 맛있어요. 운영시간이 어떻게 되나요? 가끔 연휴에 여행하다가 생각나서 들리면 문이 닫혀 있을때도 있더군요. 하지만 다음날 다시 들려보게 되는 카페인 것 같아요. 주로 이른시간에 방문하기에 북적거리는 분위기는 못 느꼈어요. 그러나 남구청 주변이라 혹시라도 점심시간에는 손님이 많을지도 모르겠네요. 이날은 손님도 없고 해서 본격적으로 사진을 좀 담아와 보았습니다. 저도 카페를 오픈하게 된다면 이런 개인적인 감성이 많이 반영된 분위기를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럼..
신년운세를 보던중 홍염살이란 말을 들었어요.(사주명리) 금일은 홍염살에 대한 스토리 작성을 시작합니다. 요즘 신년운세 많이 보시러 다니시죠? 사주팔자를 보다 보면 여러 가지 살들에 대해 들을 수 있는데 그중 홍염살은 과연 무엇일까요? 홍염살은 뭘까요 그 뜻을 직역하자면 붉을 홍(紅), 고울 염(艶)을 사용합니다. 글자의 느낌을 보았을 때 붉고 고운 모습으로 상대방을 끌리게 만드는 것 같아요. 일반적으로 홍염살이 있다고 하면 외적으로 매력이 있어요. 선남선녀일 수 도 있겠지만 외적으로 아주 뛰어남 미남, 미녀는 아닐지라도 상대방이 매력을 느끼는 외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요. 그런데 홍염살의 뜻과 제가 일전에 스토리 작성한 도화가 상당히 비슷해 보이네요. 홍염살과 도화살의 차이는? 맞아요. 크게 보면 거의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
부산 대연동에서 커피를 즐기다.(유엔커피) 금일은 최근 여행 중 다녀온 분위기 카페에 대해 스토리 작성을 시작합니다. 부산 대연동 카페 중 여기를 방문한 이유는? 1. 분위기에 이끌려 방문한 카페 와이프와 돼지국밥을 먹고 카페인이 부족함을 느끼고 주변을 탐색하기 시작합니다. 핸드폰에 의지하지 않고 지나다가 느낌이 오면 들어가기로 합니다. 그러다가 발견한 유엔커피. 예전에는 여기가 스튜디오였어요. 주로 승무원 증명사진을 많이 찍었다고 합니다. 일단 들어가서 바로 메뉴를 봅니다. 뭐가 맛있을까요? 2. 커피 맛집인가요? 일단 메뉴 보시죠. 보통 처음 방문하는 카페에서는 시그니처를 주문하지만 여기는 따로 표시된 시그니처가 없어서 일반적으로 즐기는 라떼를 주문합니다. 이른 시간 방문이라 아직 손님이 없어서 매장도 여기저기 구경합니다. 분위기가 너무 좋네..
부산 대연동에서 돼지국밥을 먹다.(쌍둥이 돼지국밥) 금일은 최근에 여행 중 다녀온 부산 맛집 쌍둥이 돼지국밥에 대한 스토리를 작성합니다. 부산 돼지국밥하면 어디? 1. 쌍둥이 돼지국밥이 인기 있는 이유? 사실 저는 쌍둥이가 인기 있기 전부터 꾸준히 먹어와서 왜 갑자기 맛집이 된 건지 잘 모르겠어요. 아마도 깔끔한 돼지국밥 맛 아닐까요? 당시 주변에 다른 돼지국밥집도 있었지만 쌍둥이 돼지국밥이 가장 찐하게 우려낸 국밥이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이번에 방문해 보니 그동안 더 찐한 국물을 낸 돼지국밥집이 많이 생긴 건지, 쌍둥이 돼지국밥이 변한 건지, 살짝 연해졌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먹다 보니 또 제가 그리워하던 맛이라 너무 맛나게 다 먹어버렸네요. 암튼 여기는 지하철역과도 가깝고 맛도 어느 정도 보장되는 맛이라 꾸준히 인기 있는 국밥집이 된 듯합니..
여러분 도화살에 대해 얼마나 아시나요? 금일은 도화살에 대해 스토리 작성을 시작합니다. 도화살이란? 1. 도화살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한자를 풀어서 보면 복숭아꽃을 도화라고 합니다. 도화살은 사주명리에 나오는 많은 살 중 하나인데 매력살이라고도 하더라고요. 세속적인 의미로 체형, 외모, 성적 매력이 있는 살이라고 하지만 명리학적 관점에서 접근해 보면 타인의 관심을 끌어내는 살이라고 보는 맞는 듯합니다. 요즘은 도화살이라고 하지 않고 도화라고만 하더라고요. 살이라는 말이 조금 부정적으로 들려서 뺀 듯합니다. 사실 시대에 따라서 과거에는 조금 부정적으로 보았던 살이지만 현재는 긍정적으로 보는 부분이 더 많은 것 같아요. 사주팔자 위치별 도화 2. 어디에 있는 도화인지에 따라 해석이 조금 달라져요. 연지에 도화가 있어요. - 독자적인 힘보다는 다른..
마곡에서 비엔나 커피를 마시다.(웰컴백 카페) 금일은 최근 다녀온 웰컴백 카페에 대한 스토리 작성을 시작합니다. 자주 방문하는 곳이라 일전에 스토리 작성을 했던 이력이 있지만 최신화하는 의미로 다시 올립니다. 물론 사진은 최근 사진만 올려드리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운영시간이 어떻게 되나요? 1. 운영시간 아침 일찍부터 오픈을 하시네요. 심지어 저는 크리스마스에 방문했는데 아침 일찍부터 열어주셔서 감사했어요. 여기는 직장인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이라 평일 낮 시간에 간다면 내부에 자리가 없을 수 있어요. 하지만 저는 대부분 그런 시간을 피해서 방문을 하기에 여유 있게 다녀왔습니다. 메뉴 보시죠. 2. 여기 가면 뭐 마셔요? 저는 여기 방문할 때마다 다른 음료를 마셨던 것 같아요. 이번 방문에는 메뉴판 가장 상위에 있는 웰컴백비엔나가 한눈에 들어오더군요...
2024년 신년운세 타로 카드로 볼까요? 금일은 제가 2023년 공부를 시작한 타로카드를 이용한 신년운세 스토리를 작성합니다. 여러분의 2024년은? 일단 정해진 틀을 벗어난 방법으로 타로운세를 한번 보려고 합니다. 보통은 직접 대면하면서 상대방의 기운을 받아 카드를 뽑게 되지만 요즘은 비대면으로도 타로운세를 많이 보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여러분을 대신해서 카드 10장을 뽑았습니다. 여러분은 지금부터 1~10까지 숫자중 하나를 마음속으로 생각하시고 바로 그 카드에 대한 정보만 보시고 가시면 됩니다. 그 카드 한장으로 여러분의 대략적인 2024년을 예상해 보세요.(띠별 운세처럼 재미로 보세요.) 1. 1번을 선택하신 당신. 메이저 카드 21번 월드 카드가 나왔네요.(The World) - 메이저 카드중 마지막 카드로 어떤 일을 시작했다면 마..